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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45MW 규모 태양광발전사업 수주

포스코건설, 45MW 규모 태양광발전사업 수주

2016/11/11
– 사업비 755억원··· 2017년 3월 착공해 12월 준공 예정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10월 31일 태양광발전회사인 은성쏠라㈜와 광진쏠라㈜가 발주한 ‘은성
광진 태양광발전사업’을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은 이 사업을 설계와 조달, 공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방식으로 수행한다. ‘은성?광진 태양광발전사업’은 경북 문경 등 총 11개 지역에 총 발전용량 45MW의 태양광발전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이는 약 1만 6000세대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10월 31일 태양광발전회사인
은성쏠라㈜와 광진쏠라㈜가 발주한 ‘은성 광진 태양광발전사업’을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은 이 사업을 설계와 조달, 공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방식으로 수행한다.

 

▶ 포스코건설이 2007년 국내 최초로 건설한 영암 태양광발전소 모습

 

‘은성 광진 태양광발전사업’은 경북 문경 등 총 11개
지역에 총 발전용량 45MW의 태양광발전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이는 약 1만
6000세대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공사금액 755억원, 공사기간은 약
10개월로 2017년 3월 착공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태양광발전은 태양의 방사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하는
솔라셀(Solar Cell)의 광전효과를 이용해 발전하는 것으로, 포스코건설은 2007년
국내 최초로 전남 영암에 3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했다.

 

포스코건설은 영암 태양광발전소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태양광발전 분야의 전체적인 시스템 설계는 물론 인허가 과정 전반에 대한 수행·관리
능력을 갖게 되었고, 품질 면에서도 신뢰성을 확보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오는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경북
경주 등 8개지역에 총 발전용량 31.2MW의 태양광발전시설을 건설 중이다.

 

전동준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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