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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평택 황해경제자유구역 부지조성사업 수주

포스코건설, 평택 황해경제자유구역 부지조성사업 수주

2016/12/16
– 부지 조성공사 수주 및 발주처 지분 투자로 이중 수익구조 창출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12월 5일 경기도 평택의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부지조성공사를 수주했다.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은 중국친화도시로 건설되는 약 232만㎡의 현덕지구 부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포스코건설이 수주한 금액은 2018억 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4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12월 5일 경기도 평택의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부지조성공사를 수주했다.

 

▶ 대한민국중국성개발㈜ 홍보관에서 양기출 포스코건설 인프라영업실장(좌측에서 세번째)과 양재완 대한민국중국성개발㈜ 대표이사(우측에서 두번째)가 계약식 체결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은 중국친화도시로 건설되는 약 232만㎡의 현덕지구 부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포스코건설이 수주한 금액은 2018억 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4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번 개발사업의 발주처인 대한민국중국성개발㈜은 포스코건설을 비롯해 중국 역근그룹, 미래에셋 등을 주주로 참여시켰다.

 

중국 역근그룹은 2006년 중국 북경시에 설립되어 광산개발, 부동산개발, 금융투자 등을 주요 업종으로 하는 자산규모 약 1조원의 기업이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부지 조성공사 수주와 더불어 발주처 지분에도 투자해 향후 부지 분양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안정적인 이중 수익구조를 확보했다.

 

전동준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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