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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평택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 수주

포스코건설, 평택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 수주

2016/10/05
– 평택시에 총 5078세대 아파트 신축···7920억 원 규모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9월 29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 3건을 수주하는 쾌거를 거뒀다. 포스코건설은 평택시 모산영신과 동삭 도시개발 사업지구에 건설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 3건을 총 7920억원에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이 수주한 아파트의 총 세대수는 5078세대로 조합물량은 3958세대, 일반물량은 112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9월 29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 3건을 수주하는 쾌거를 거뒀다.

 

포스코건설은 평택시 모산영신과 동삭 도시개발 사업지구에 건설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 3건을 총 7920억 원에 수주했다.

 

▶ 포스코건설이 수주한 지제1 조감도

 

포스코건설이 수주한 아파트의 총 세대수는 5078세대로 조합물량은 3958세대, 일반물량은 112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아파트 규모는 지하2층~27층이며 총 60개 동이다. 세대수는 지제1은 2124세대, 지제2는 1674세대, 동삭은 1280세대로 조성된다.

 

아파트 단지 인근에 올해 12월 KTX 지제역이 개통되고, BRT(간선급행버스) 노선이 관통하는 등 교통여건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평택 미군기지 이전, 삼성전자, LG 전자 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계획 확정으로 꾸준한 수요 창출이 가능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올해 4월 평택 소사벌 더샵을 분양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평택지역에 더샵 아파트 공급을 확대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동준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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