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준공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지난 6월 28일 안양지역 첫 아파트 사업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를 준공했다.

▶ 포스코건설이 2013년 11월 분양한 1,459가구 규모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를 지난 6월 28일 준공했다.

포스코건설이 2013년 11월 분양한 1,459가구 규모의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부터 지상 32층까지 10개동 전용면적 59~96㎡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이 인접해 있고, 과천대로·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한 강남지역 접근성이 편리하다는 이점을 보유해, 계약시작 일주일 만에 계약률 100%를 달성하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이달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의 명성을 이어갈 평촌 더샵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안양 호계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33층, 13개 동, 총 1,174 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동준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