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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천안 대흥4구역 정비사업 수주

포스코건설, 천안 대흥4구역 정비사업 수주

2017/03/15
– 4251억 원 규모··· 2019년 착공해 2022년 5월 준공 목표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3월 11일 열린 충남 천안 대흥4구역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 216-12번지 일원에 연면적 37만4천㎡,
지하4층~지상49층 규모의 아파트 2622세대와 오피스텔 301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조합원 물량 아파트 420세대를 제외한 2202세대는 뉴스테이로 공급하는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이다. 공사금액은 4251억 원이며, 2019년 3월 착공해 2022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천안 대흥4구역 정비사업 조감도

 

대흥4구역 인근에는 천안역과 봉명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반경 2㎞ 이내에 천안종합터미널, 천안고속버스터미널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환경 또한 양호한 편으로 중앙초, 남산초, 천안제일고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천안중, 천안여중도 반경 1㎞ 이내에 있다. 또한 천안중앙도서관, 대학로 예술극장, 남산중앙시장, CGV 영화관 등 각종 편의시설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인천 십정2구역, 미추8구역 정비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이번 수주로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을 선도하는 시공사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동준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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