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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중복 앞두고 인천 어르신들께 사랑 듬뿍 담은 삼계탕 선물

포스코건설, 중복 앞두고 인천 어르신들께 사랑 듬뿍 담은 삼계탕 선물

2016/07/26
– 인천 동구 노인복지관 어르신들께 복날 맞아 보양식 제공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7월 26일 인천 동구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제공했다.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양식을 대접하자는 취지로 진행된 행사로, 2008년이래 매해 지역별로 실시해왔다.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7월 26일 인천 동구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제공했다.

 

▶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7월 26일 인천 동구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제철과일을 대접하고 있다.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양식을 대접하자는 취지로 진행된 행사로, 2008년이래 매해 지역별로 실시해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포스코건설 임직원 30여명은 삼계탕과 제철과일을 직접 배식하는 한편 같은 시간에 노래교실을 개최해 즐거움까지 더하는 등 사랑 나눔 실천에 나섰다.

 

봉사에 참여한 포스코건설 이은수 씨는 "해마다 이맘 때면 삼계탕 봉사활동에 참여하곤 하는데, 어르신들이 맛있게 먹었다며 한마디 건네주실 때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구 송림동에 거주하는 정정옥 할머니는 "더운 날씨에도 땀을 뻘뻘 흘리며 삼계탕뿐만 아니라 즐거움까지 선사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인천지역에 이어 포스코건설은 오는 7월 27일 포항과 부산 지역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할 예정이며, 말복인 8월 16일 광양 지역에서도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보양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유진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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