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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제1회 인천시 어린이합창대회’ 본선 진출팀 최종 선발

포스코건설, ‘제1회 인천시 어린이합창대회’ 본선 진출팀 최종 선발

2016/09/01
– 인천서 개최되는 유일 초등학생 어린이 합창대회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8월 30일 송도사옥에서 20개 팀을 대상으로 ‘제1회 어린이 합창대회’ 2차 예선을 실시해 본선에 진출할 12개팀을 최종 선발했다. 포스코건설이 2012년부터 인천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단독 개최해 온 합창대회를 이번 회부터는 인천시·인천시교육청 후원을 받아 인천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으로 참가 대상을 확대했다.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8월 30일 송도사옥에서 20개 팀을 대상으로 ‘제1회 어린이 합창대회’ 2차 예선을 실시해 본선에 진출할 12개팀을 최종 선발했다.

 

▶ 포스코건설이 주최한 ‘제1회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 2차 예선을 실시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2012년부터 인천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단독 개최해 온 합창대회를 이번 회부터는 인천시·인천시교육청 후원을 받아 인천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으로 참가 대상을 확대했다.

  

8월 30일 치러진 2차 예선에 참가한 20개 팀은 다양한 악기와 율동 등을 가미한 합창곡을 선보이며 끼를 맘껏 발산했다.

  

2차 예선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종 12개 팀은 오는 11월 16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개최되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심사를 맡은 이명규 인천경인교육대 음악교육과 교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팀의 재능이 뛰어나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며 "본선에서 더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스스로 문화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정서와 인성에 안정감을 주어 협동심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7월에 치러진 1차 예선에서는 예상보다 많은 81개 팀이 합창 UCC영상을 제출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전동준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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