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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자유학기제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

포스코건설, 자유학기제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

2017/01/16
– 인천시 최초 자유학기제 ‘건설교육 아카데미’ 개발 운영
– 관내 중학생 1000여명 대상 다양한 체험형 교육 지원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1월 13일 2016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에서 인천지역 자유학기제의 성공적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4월 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시 소재 기업 최초로 건설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건설교육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개발, 인천시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활성화해 왔다.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1월 13일 2016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에서 인천지역 자유학기제의 성공적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 포스코건설이 1월 13일 자유학기제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4월 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시 소재 기업 최초로 건설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건설교육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개발, 인천시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활성화해 왔다.

 

포스코건설이 운영한 ‘100인의 멘토’ 프로그램에 인천소재 18개 중학교 학생 740명이, ‘잡(Job)아라 송도’ 프로그램에 11개 중학교 학생 299명이 참여하는 등 총 29개 중학교 1000여명의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했다. 그리고 ‘미래도시 만들기’ 공모전에도 약 1500명이 방문해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또한 학생들에게 생소한 건설업에 대한 이해 증진과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직원 및 대학생 봉사단 96명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생생한 경험을 녹여낸 교육을 하고, 학생들이 건설 관련 업무를 직접 경험해보는 체험활동 중심으로 교육을 전개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인천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 주요 사업소재 지역으로 확대해 좀 더 많은 학생들이 건설업을 이해하고 미래 진로 탐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동준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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