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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인천 미추8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포스코건설, 인천 미추8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2017/01/25
– 408억 원 규모··· 지하 2층~지상 40층 18개동 건설
–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추진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1월 16일 4408억 원 규모의 인천 미추8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재개발사업은 인천시 남구 주안동 일대 11만 8242㎡부지에 지하 2층~지상 40층 아파트 18개동을 건설하는 것으로,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추진되며 건립 세대수는 기업형 임대주택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1월 16일 4408억 원 규모의 인천 미추8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 인천시 남구 주안동 미추8구역 재개발단지 조감도

 

이번 재개발사업은 인천시 남구 주안동 일대 11만 8242㎡부지에 지하 2층~지상 40층 아파트 18개동을 건설하는 것으로,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추진되며 건립 세대수는 기업형 임대주택 2071세대를 포함해 총 2910세대다.

 

미추8구역은 인천시 내에서도 입지환경이 뛰어나 향후 임대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 단지 주변으로 인천지하철 2호선 석바위시장역을 비롯해 제1경인 도화IC와 제2경인 문학IC가 약 1.5km에 있다. 또, 인천시청과 예술회관 등이 근접해 있으며 백화점, 대형마트, 농산물시장 등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미추8구역은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되는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2016년 2월 뉴스테이 정비사업 후보지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 9월 조합과 임대사업자간 일반분양세대에 대해 일괄 매입업무협약이 체결되어 있어 안정적인 사업구도를 지니고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2016년 6월 인천시 부평구 십정2구역에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을 수주해 국내 뉴스테이 사업에 첫발을 내딛은 바 있다.

 

전동준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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