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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소외계층 200가구에 방한키트 전달

포스코건설, 소외계층 200가구에 방한키트 전달

2016/12/02
– 추위 이길 수 있는 내의·장갑·모자 등 생필품 10종 넣어
– 서울·인천지역 소외계층에 전달···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 임직원 봉사단원이 11월 29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추운 겨울을 대비한 방한 키트를 제작해 서울·인천지역 소외계층 2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전달해 온 방한키트는 방한텐트, 장갑, 모자, 내의, 장갑 등 생필품 10종으로 구성되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겨울을 보내게 될 소외계층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 포스코건설 임직원 봉사단원이 11월29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방한키트 제작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포스코건설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참여해 만든 방한키트 200세트는 인천 남동구와 연수구, 서울 마포구의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됐다.

 

인천 남동구에 거주하는 오정자(84세)氏는 "최근 몇 년 동안 겨울이 점점 추워지는데다 난방비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방한키트를 받고 나니 마음이 한결 놓인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올 연말 국내에서 시공중인 건설현장 인근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연탄 1만 2000장을 배달할 예정이다.

 

전동준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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