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의 아파트 브랜드인 ‘더샵’이 5월 30일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브랜드 평가 컨설팅 기업인 브랜드키(Brand Key)가 주관하는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2017 Brand Customer Loyalty)’ 아파트 부문 1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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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이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 아파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포스코건설 ‘더샵’은 4월 3일부터 10일간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모바일 및 1:1 유선 방식으로 실시한 ‘브랜드 고객 충성도 평가지표(BCLI, Brand Customer Loyalty Index)’에서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사 △타인 추천 의사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래미안, 자이, e편한세상, 푸르지오 등 국내 유수의 아파트 브랜드를 제치고 종합 1위로 선정됐다.
‘브랜드 고객 충성도 평가지표’는 35개국에서 활용하고 있는 고객충성도 국제표준 지표인 CLEI(Customer Loyalty and Engagement Index)을 기반으로 만든 모델로 한국소비자포럼과 브랜드키가 국내 상황에 맞추어 공동으로 설계했다.
포스코건설은 2002년 3월 아파트 브랜드 ‘더샵’을 최초 도입한 이후 지금까지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는 꾸준한 상품개발과 서비스활동으로 브랜드 가치를 관리해 오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더샵 마스터뷰’에 적용한 ‘다이닝 오픈 서고’는 엄마가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주방에 아일랜드 식탁 외 4~8인용 테이블을 놓을 수 있는 공간과 수납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재를 배치하는 등 아이의 교육까지 신경 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2012년 굿 디자인(Good Design)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포스코건설이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함께 개발한 외관색채 디자인은 ‘더샵’ 아파트의 문주, 필로티, 사인물 등에 세련미를 더해 줄 뿐만 아니라 고객의 감성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포스코건설은 ‘더샵’ 아파트 입주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2012년 온마음 서비스 브랜드를 론칭하고 4~5년이 경과한 아파트의 욕실, 주방, 세탁실 배관 등을 청소해주는 ‘온마음 클린아웃(Clean Out)’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동준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