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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단지 내 식물원카페 ‘플랜트리움(Plantrium)’ 개발

포스코건설, 단지 내 식물원카페 ‘플랜트리움(Plantrium)’ 개발

2022/09/26

l 자연과 가장 가깝게 생활하는 아파트…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 강화
l ‘그린라이프’ 컨셉 연계, 자연 속 휴식은 물론 반려식물 보관 등 식물케어까지

아파트 단지 내 식물원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로 샐러드를 먹고 차를 마신다.

포스코건설은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더샵’만의 차별화된 조경공간인 식물원카페 ‘플랜트리움’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해부터 ‘그린라이프 (Green Life With THE SHARP)’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정원을 집안으로’라는 기치로 거실 내 정원인 ‘바이오필릭 테라스’와 ‘바이오필릭 주차장’을 내놓은 데 이어 이번에는 식물원카페에서 정원을 보며 샐러드를 먹고 차도 마실 수 있는 복합 휴식공간인 ‘플랜트리움(Plantrium)’을 개발했다.

‘플랜트리움(Plantrium)’은 식물을 뜻하는 ‘플랜트(Plant)’와 공간을 의미하는 접미사인 ‘~아리움(Arium)’의 합성어로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공간을 의미한다.

기존의 조경공간이 주로 외곽지역에 있었다면, ‘플랜트리움’은 단지의 중심에 대형 온실형 구조물로 설치하여 주민들의 접근성과 이용도를 높였다.

주차장에서 바로 접근이 가능한 지하층 LED 식물농장에서 채소를 직접 채취해 샐러드 등을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플랜트리움 하부 미디어월과 야외 데크공간이 1층으로 이어져 계절별로 다양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상층부에는 나무와 꽃들 사이에서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조성돼 있고 여행 또는 출장 시 반려식물을 맡길 수 있는 식물호텔과 병원을 설치했다.

외관 디자인도 햇볕과 바람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유리로 감싸고 있는 삼각형 철골구조물로 계획했으며, 건물 내부의 높이 차이 및 상·하부 입면의 환기창을 통해 식물 생장에 필요한 기류를 형성하여 온열 부하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더샵 플랜트리움의 낮의 모습이다 아파트가 곧게 뻗어있다.

▲ 플랜트리움 주간 이미지

플랜트리움 의 밤의 모습이다.

▲ 플랜트리움 야간 이미지

플랜트리움 내부 1층 원예 작업공간의 모습이다.

▲ 플랜트리움 내부 1층 원예 작업공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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