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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국내 최초로 ‘미래도시 만들기’ 전시회 개최

포스코건설, 국내 최초로 ‘미래도시 만들기’ 전시회 개최

2016/12/15
–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아 학생들에게 미래직업 체험·미래설계 기회 제공
– 전시회 첫째날 1000여 명 방문하는 등 지역 학생들에게 큰 호응 얻어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은 12월 13일부터 이틀간 국내 최초로 ‘미래도시 만들기’ 전시회를 개최했다.

 

송도사옥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포스코건설이 약 4개월간 학생 눈높이에 맞춰 개발한 자유학기제 교육 프로그램중 하나로,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인천지역 초·중·고 62개 팀이 참가하는 등 전시회 첫째 날에만 1000여 명이 방문해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 전시회 동아리팀원으로 참가한 학생(맨 우측)이 학생들에게 전시품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는 모습

 

이번 ‘미래도시 만들기’ 전시회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이 미래직업 체험 활동 교육을 통해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고민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전시회는 IoT존(사물인터넷), 3D존, 에너지존 등 총 6개 분야로 구성해, 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3D 프린터·드론 등 다양한 체험 기기들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활동도 가능하도록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인천광역시 교육청 김동래 교육혁신과장은 "2016년은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 원년을 맞아 인천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해로 기억될 것이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교육 방향성을 제시해 학교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앞으로 자유학기제의 수혜대상 확대와 교육과정의 질 향상을 위해 학교 현장의 니즈를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 등 관련 기관 및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9월부터 ‘100人의 멘토’, ‘잡(job)아라 송도’ 등 자유학기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소재 중학교 총 29개 학교 1000여 명 학생들에게 진로체험교육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전동준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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