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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갤러리, ‘다시 봄, 다시 오르다’ 전시 열어

포스코갤러리, ‘다시 봄, 다시 오르다’ 전시 열어

2017/04/28
– 한국미술협회 포항지부 정기전··· 회화·서예·조소·공예 등 116점 전시
– 5월 31일까지 포스코 본사 1, 2층 전시공간에서 관람객 맞이 예정

포스코갤러리가 ‘다시 봄, 다시 오르다’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제16대 한국미술협회 포항지부(이하 포항미협)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리는 정기전으로, 회화·서예·조소·공예
등 전 장르에 걸쳐 다양한 소재와 재료가 사용된 개성 있는 작품이 대거 출품되었다.

 

▶ 포스코갤러리가 ‘다시 봄, 다시 오르다’ 전시를 연다. 전시가 개막한 4월 27일, 포스코 직원이 출품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5월 31일까지 포스코갤러리 1, 2층 전시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회화
84점(한국화, 서양화) △서예·문인화·서각 24점 △조소·공예·디자인
8점이 소개된다. 원로, 중년, 신진 등 세대를 뛰어넘는 작가 116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작품 세계를 가진 작가들의 창작물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다시 봄, 다시 오르다’ 전시에 소개된 구본열 작가의 유화 작품 <빛, 그리다>의 모습.

 

박상현 포항미협 지부장은 "작가로서의 사명감과 혼을 담은 소중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포항지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정기전이 지역문화 발전과 함께
포항시민들에게 예술의 향기를 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개최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4월 27일 포스코 본사 1층 로비에서 전시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 임직원과 문화예술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문의: 포항제철소 행정섭외그룹 정영아 과장 054-220-0950)

 

이수연 sutje@posco.com

<자료·사진=포항행정섭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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