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위기 극복·윤리준수 다짐··· 모범사원 표창도
포스웰이 9월 30일 창립 2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창립일인 10월 1일에 하루 앞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6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경영위기 극복과 윤리준수를 다짐하고, 모범사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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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웰이 창립 29주년을 맞아 9월 30일 기념식을 열어 모범사원을 표창하고, 경영위기 극복과 윤리준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
최경일 부이사장은 창립 기념사에서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지금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회사의 미래가 우리 편이 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앞으로도 급변하는 경영여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끊임없이 혁신해 나가자"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격변하는 경영여건 변화에 능동적 대응 △내부역량 강화 및 기본의 실천 △주인정신과 팀워크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등에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29년간 포스코 구내식당·수련관·유통 및 편의시설 등 후생시설을 운영해 포스코 임직원 복리 증진에 기여해 온 포스웰은 포스코그룹 임직원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광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