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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묻고, 청춘이 답하다! 벤처파트너스 기자단이 만난 청년 사업가 이문주 대표!

청춘이 묻고, 청춘이 답하다! 벤처파트너스 기자단이 만난 청년 사업가 이문주 대표!

2013/12/16

포스코 벤처파트너스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뭉친 대학생 기자단! 3기 GivePO美(ME)팀이 직접 벤처 기업 탐방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이들이 찾아간 곳은바로 스타트업 기업인 ‘모두의 지도’ 입니다! 원하는 장소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도와주는 지도 어플 ‘모두의 지도’는 젊은 창업가가 대표로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대학생 기자단이 전해주는 ‘모두의 지도’ 창업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

‘모두의 지도’어플을 개발한 이문주 대표

벤처파트너스 대학생 기자단 기브포미 팀이만난 이문주 대표(26,고려대 4학년)는 성공한 스타트업 기업가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모두의 지도는 ‘서울시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와 ‘포스코 벤처파트너스 멤버십 프로그램’에 모두 선발되어 창업 지원과 홍보의 기회를얻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모두의 지도’ 어플은 고려대학교 안암동 지역을 대상으로오픈베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2014년부터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으로 그 범위를 확장해나갈계획입니다. 이문주 대표는 “캠퍼스 CEO 수업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동료를 만났고 아이디어에 대한 지속적인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창업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잠깐! 스타트업 기업이란?

– 시작부터 고속 성장하고, 성공하기 위해 디자인된 기업

스타트업 기업이란 자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이를 개발, 성공시키기 위해 생겨난 작은 그룹이나 프로젝트성 기업을 의미합니다. 스타트업 기업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새로운 시장으로의 진출에 주력하며 판로를 개척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요. 실리콘밸리에서 유래된 이 단어는 이러한 개발 과정의 의미에 더하여 설립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을 뜻하기도 합니다.

‘모두의 지도’ 는 버스정류장에 방향을 표시하는 화살표를 직접 붙여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던이민호군의 화살표 정신을 이어 받아 탄생되었다고 하는데요~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롭고 유용한 가치를 전하는 것을 비전으로 하는 모두의 지도!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모두의 지도’ 어플리케이션 살펴보기!

모두의 지도 어플리케이션을다운 받아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 후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지도가 뜨는데요~자신이 원하는 장소를 쉽게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렴하고 조용한 카페’ 를 검색해 찾아주거나 자주 가는 장소를 저장해 ‘나만의 지도’를 만들어 줍니다.

또한, 어플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노란색 박스로 친절하게 기능을설명해주기 때문에별도의 가이드 앱이 필요없다는 사실! 베타 버전은 고려대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지도이기 때문에 고려대 학생들이나 인근 주민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

‘모두의 지도’ 이문주 대표와의 인터뷰 현장 속으로!

‘모두의 지도’ 이문주 대표는청년 CEO답게 유려한 말솜씨와 환한 얼굴로 기자단을 맞아주셨는데요. 덕분에 밝은 분위기 속에서 취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그럼, ‘모두의 지도’ 이문주 대표를 지금부터 함께 만나볼까요?

‘모두의 지도’ 라고 이름을 붙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착한 지도’라는 어플로 사업을 시작했어요. 어느날 우연히 밤늦게까지 운영하는 카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안암에서 7년이나 살았어도 그런 카페를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 때의 일을 계기로 ‘모두의 지도’를 고안하게 되었어요. 어플 이름도 ‘착한 지도’에서 상점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지도라는 의미에서 ‘모두의 지도’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모두의 지도’ 서비스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모두의 지도’는 기존의 지도 서비스 대비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를 빠르게 찾아 준다는 것에강점이 있습니다. 이는모두의 지도가사람들의 경험을 데이터화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인데요. 기존의 지도 어플은 장소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만을 제공해 주지만 ‘모두의 지도’는 사람들이 그 장소를 어떻게 평가를 했는지까지를 알 수 있게해줍니다.기존 서비스들이 제공해 주지 못하는 정성적인 부분까지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이 ‘모두의 지도’만의 장점이죠!

‘모두의 지도’가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인가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장소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장소를 찾는 시간을 줄여 그 시간을 보다 가치 있게 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인데요.불필요한 시간 사용을줄여 보다가치 있는 삶을 꿈꿀 수 있도록돕는 것이 ‘모두의 지도’가 추구하는가치입니다.

‘모두의 지도’의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내년까지 ‘모두의 지도’대상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모두의 지도’와 같은 서비스는 외국에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2015년부터는 세계로 나아가는 ‘모두의 지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

젊은 나이에 스타트업으로 창업을 하게 된이유 혹은 계기가있으시다면?

작년 말에 IT벤처기업인 ‘토털 미디어그램’ 에서 기획 인턴 일을 하면서 내가 직접 서비스를 기획하고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 때의 경험이 계기가 되어 고려대학교 캠퍼스 CEO 수업을 듣게 되었고, 수업 시간에 만난 사람들과 운 좋게 팀을 꾸리게 되어 창업을 시작했습니다.

‘포스코 벤처파트너스’로부터 지원을 받고 계신데, 긍정적인 부분은 어떤 것이 있나요?

사업계획서 등 사업 전반적인 플랜 수립부터 투자부문지원을비롯해 변리사 등 인력적인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또한, 포스코 벤처파트너스 지원을 받는 기업들은원한다면 포스코 빌딩 내에 필요한 것들을 대여받을 수 있어요.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아직 창업 시작단계이지만, 올해 열심히 달려오면서 느낀 점이 하나 있는데요. ‘무엇이 되겠다는 생각보다는 무엇을 하고 싶다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는 점입니다. 저도 올해 초까지만 해도 취직과 창업 사이에서많은 갈등을 했어요. 그러던 중 이러한고민이 높은 연봉이나 나에 대한주변 사람들의 평가에서비롯된다는 것을 알게 됐고,조금 힘들더라도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여러분도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OOO대표다”로 정의 내린다면?

나는“갓 태어난 병아리 같은 대표”다?! 학생 신분에서 창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성장하고 발전해야 할 병아리 같은 존재라고 생각해요.저희 팀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역량을 키워 팀원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표가 되고 싶습니다.

이렇게 ‘모두의 지도’ 이문주 대표님과의 인터뷰를 마쳤는데요. 세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큰 꿈을 가진 이문주 대표의 모습에서 도전 정신까지 배울 수 있었던 알찬 시간이었습니다.글로벌 기업으로성장해 나갈 ‘모두의 지도’의 빛나는 내일을포스코 벤처 파트너스 대학생 기자단이 응원합니다. 😀

포스코 벤처파트너스 대학생 기자단 3기! GivePO美(ME)팀을 소개합니다

GivePO美(ME) – 유한진, 박진아, 백시화, 김다혜

포스코 벤처파트너스 대학생 기자단 3기, 기브포미 팀 4명의 친구들이 두 가지의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포스코 벤처파트너스가 벤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선물했다면,기브포미팀은 모두에게 아름다운(美) 미래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숭실대학교에 재학 중인 청년장사꾼 유한진입니다. 어릴 때부터 옷 판매에 관심이 많아 온라인에서 게릴라식으로 장사를 해왔는데요. 창업이 저의 길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기자단에 지원했고, 포스코 벤처파트너스 기자단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이화여대에 재학 중인 박진아 입니다. 저는 실제로 벤처사업을 운영한 적이 있는데요. 포스코에서 주최하는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에 참여하기앞서 저스스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기자단에 지원했습니다. 기자단 활동은 저에게 벤처사업을 공부할수 있는좋은 기회가되어주었어요.

안녕하세요. 김다혜입니다. 저는 동국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생으로 여러 가지 분야에 관심이 많은데요. 포스코 벤처파트너스 기자단역시 창업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으로 지원했습니다. 앞으로 글과 사진을 활용한 좋은 콘텐츠를 통해포스코 벤처파트너스를 널리 알리고 싶어요.

반갑습니다. 저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직접 사업을 경영하는꿈을 가진가톨릭대학교 백시화 입니다. 벤처파트너스 기자단을 통해 벤처사업에 대해배우고 CEO를직접 만나볼 수 있어, 제꿈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서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아이디어 구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요.앞으로도 쭈우~성장하고 싶습니다!


포스코 벤처 파트너스 대학생 기자단이 직접 만나본 이문주 대표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젊은 나이에 창업에 뛰어든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요. 사람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문주 대표의 모습이 참으로 멋져보입니다.포스코 벤처파트너스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모두의 지도’가 하루빨리 전국 곳곳으로퍼져나가는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모두의 지도, 화이팅! 포스코 벤처파트너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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