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강을 소재로 한 창작품 응모··· 4월 6일까지
– 총 48명에 상금 1650만 원 지급
한국철강협회가 제19회 철의 날(6월 9일)을 기념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철강산업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을 통해 철강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철강 수요를 창출한다는 취지다. 올해 철강산업 사진공모전 주제는 철강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와 생활 및 예술과 접목한 철강소재 등의 창작품으로 출품료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마감은 4월 6일까지다.
한국철강협회가 제19회 철의 날(6월 9일)을 기념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철강산업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을 통해 철강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철강 수요를 창출한다는 취지다.
올해 철강산업 사진공모전 주제는 철강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와 생활 및 예술과 접목한 철강소재 등의 창작품으로 출품료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마감은 4월 6일까지다.
대상 1명 300만 원, 금상 1명 150만 원, 은상 2명 각 100만 원, 동상 3명 각 50만 원, 특별상 1명 50만 원 등 총 48명에게 총 1650만 원이 지급된다.
당선작은 5월 26일 열릴 제19회 철의 날 기념 철강사랑 마라톤 행사장(미사리 경정공원)을 시작으로, 6월 8일 철의 날 행사장(포스코센터)과 철박물관(충북 음성), 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전시 예정이다.
철강산업 사진공모전은 19년간 총 5만 924점이 응모한 권위 있는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수상작 1065점은 각종 카탈로그, 광고, 홈페이지, 달력, 영상물 등에 활용돼 철강이미지 제고에 기여해왔다.
한편, 철강이미지 제고를 위해 1996년 발족한 철강홍보위원회는 포스코를 비롯한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베스틸, 대한제강, 동부제철 등 국내 주요 10개 철강업체들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문병걸 benmoon@posco.com
<자료=한국철강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