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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생산본부 ‘설비고도화 우수사례 공유의 장’ 개최

철강생산본부 ‘설비고도화 우수사례 공유의 장’ 개최

2017/12/12

– 양소 임직원 400여 명 참석해 미래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 한 해 동안의 설비고도화 실적 점검하고 내년도 전략 수립

포스코가 12월 11일 포항 대회의장에서 ‘철강생산본부 Next 50년 설비고도화 정보교류회’를 열어 한 해 동안의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도 전략을 수립했다. 포항, 서울, 광양을 영상으로 연결해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양 제철소장을 비롯해 철강생산본부 직책보임자 4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포스코가 12월 11일 포항 대회의장에서 ‘철강생산본부
Next 50년 설비고도화 정보교류회’를 열어 한 해 동안의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도
전략을 수립했다.

▶ 포스코가 12월 11일 ‘철강생산본부 Next 50년 설비고도화 정보교류회’를 열어 한 해 동안의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도 전략을 수립했다. 이날 행사는 포항-서울-광양을 영상으로 연결해 진행했으며, 양 제철소장을 비롯해 철강생산본부 직책보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포항, 서울, 광양을 영상으로 연결해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양 제철소장을 비롯해
철강생산본부 직책보임자 4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총 10건의 테마발표 및 토론으로 구성된 이날 행사는 ‘양 제철소 2017년 설비고도화
추진 성과 및 내년 계획 발표’로 시작되었다.

 

다음으로 ‘선강설비 성능복원 우수사례’ 발표 세션에서는 △포항 4소결 △광양
코크스 오븐 △광양 제강 전로 핵심부품 △포항 연주설비 △포항 STS 4제강 VOD설비의
성능복원 활동 추진 결과가 공유됐다.

 

▶ ‘포항 4소결공장 설비 성능복원 결과’에 대한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서 최명석 포항 소결공장장(왼쪽)과 명경준 광양 소결공장장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사진=김진석 포항행정섭외그룹]

 

이어진 토론에서 조용석 포항 STS 3제강공장장은 “올 한해 동안 추진한 설비고도화
활동 결과를 내년에도 꾸준히 모니터링하여 지속적으로 설비의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샀다.

 

‘압연설비 고도화 우수사례’ 발표 세션에서는 △광양 3열연 △포항 2후판 압연라인
△광양 고수익 PO 증산대응 설비 △포항 2선재 설비의 고도화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장인화 부사장은 강평에서 “성능 복원이 없이는 설비고도화도 불가능하다.
앞으로도 설비 성능복원을 기반으로 △WP제품 생산 확대 △스마타이제이션(Smartization)
△설비고도화 실현을 이뤄 나가자”고 말했다.

 

이수연 sutje@posco.com

<자료=글로벌O&M기획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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