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선진출 및 최종선발팀 창조경제혁신센터 집중 지원받아 사업화 실현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성호)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업화에 도전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신생기업을 지원해 창조경제의 주역을 발굴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 교육부, 국방부는 공동으로 ‘도전! K-스타트업 2016’의 통합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4월 15일까지 통합대회 본선에 진출할 자격을 갖춘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스타’를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예비창업자(팀) 또는 2013년 1월 1일 이후 창업한 자(팀)에게 주어지며, 참가분야에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 선발 규모는 전국적으로 40여개팀이며 기술성, 사업성 등을 고려해 심사할 예정이다. 본선 진출팀에는 상금과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이 뒤따른다.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열릴 통합대회에서 최종 선발되는 10여개 팀은 창조경제의 성공사례로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한 집중적인 지원을 받아 아이디어 사업화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금 뿐만 아니라 2016년 창조경제박람회의 전시부스, 민간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2015년 열린 ‘창조경제대상 : 아이디어.창업경진대회’에서는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발굴, 지원한 라온닉스가 ‘투명 전도성 순간발열 신소재 및 응용제품 사업화’ 아이템으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나노밸리는 ‘효율한계의 벽을 넘은 태양전지 신기술’로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청은 창조경제타운(http://www.creativekorea.or.kr)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기타 증빙서류를 양식에 맞게 제출하면 된다.
조우현 woohyun@posco.com
<자료=포스코창조경제추진단 포항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