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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나무 한 그루 키워 보실래요?

[지구의 날] 나무 한 그루 키워 보실래요?

2020/04/22

포스코뉴스룸이 올해 50주년을 맞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뉴스룸 구독자 50명에게 ‘황금사철’ 나무를 선물한다. 황금사철은 포스코와 함께 강릉 옥계지역 숲복원 사업을 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에서 판매하는 캠페인 나무다.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윗부분 잎이 금빛으로 물든다고 해서 ‘황금사철’이라고 불리며, 공기 정화 기능이 탁월해 실내에서 키우기 좋다.

포스코 뉴스룸 뉴스레터 구독 이벤트 포스터. 둥근 지구 위에 나무와 꽃, 물뿌리개를 들고 있는 사람이 그려져 있다. 4/22 지구의 날 50주년 기념 포스코 뉴스룸 뉴스레터 구독 이벤트 ㆍ포스코의 다양한 소식을 포스코 뉴스룸 뉴스레터로 확인하세요! 포스코 뉴스룸 뉴스레터 구독자 50명을 추첨해 옥계숲복원에 동참하는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에서 판매하는 강릉 산불피해 복구숲 캠페인 나무를 선물로 드립니다! ㆍ당첨자발표: 5월 7일 (목) ㆍ이벤트 경품: '황금사철' 1그루 텍스트 옆에 화분 사진이 있다. 뉴스레터 구독하러 가기 CLICK!

지난해 4월 식목일 하루 전날에 일어난 강원도 강릉, 속초 등 일대의 대형 산불. 이 산불로 강릉 옥계지역은 수천핵타르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다. 송전선에 일어난 불꽃은 짧은 찰나의 순간이었지만, 산불로 까맣게 탄 숲이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100년.

이에, 포스코와 미국 석탄 공급사 엑스콜(Xcoal)이 초록색 보석 ‘에메랄드’라는 이름의 펀드를 조성하고 숲 복원 사업에 나섰다. 포스코와 엑스콜이 5만 달러씩 총 10만 달러 규모의 기금을 출연하여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을 통해 지난 4월 18일(토) 옥계면 도직리 3.3ha 부지에 10,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포스코가 원료 공급사와 펀드를 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1월에는 호주 얀콜(Yancoal)사와 호박색 보석 ‘오팔’이라는 이름의 펀드를 조성해, 호주 원주민 대상 광산 취업 교육을 위한 장학금을 조성하기도 했다. 보석들의 이름을 딴 이 펀드 시리즈는 이름하여 ‘GEM’(젬). ‘보석’이라는 뜻과 함께 ‘Go Extra Mile’이라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포스코는 젬 펀드를 원료공급사와 함께 기금을 공동 출연하는 1:1 매칭 펀드(Matching Fund)의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미국 상원의원 게이로 닐슨이 하버드대 학생들과 함께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을 뒤덮은 유조선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날 선언문을 발표하고 행사를 주최한 것에서 비롯된 환경 기념일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미세먼지가 사라진 깨끗한 하늘을 되찾게 된 2020년.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에도 ‘황금사철’처럼 푸른 금빛으로 빛날 에메랄드 보석 같은 지구를 생각하며, 뉴스룸에서 선물하는 나무 한 그루를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

강원 산불피해 복구숲 캠페인 나무 ‘황금사철’ 화분 사진. 오른쪽에 화분이 놓여있고, 왼쪽으로 말풍선이 있다. “포스코 뉴스룸 뉴스레터 구독하고 선물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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