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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로 축구대표팀 경쟁력 강화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로 축구대표팀 경쟁력 강화한다

2017/04/13
– 포스텍, 대한축구협회와 축구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포스텍(총장 김도연)이 4월 1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대한축구협회(협회장 정몽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축구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포스텍과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협약으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국가대표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포스텍(총장 김도연)이 4월 1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대한축구협회(협회장 정몽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축구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 포스텍 김도연 총장(오른쪽)이 4월 12일 축구회관에서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협회장과 국가대표팀 경쟁력 강화와 축구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텍과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협약으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국가대표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무인카메라 중계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교육 등 축구산업 활성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영석 포스텍 스포츠융합과학연구센터 교수는 "특별히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각 급 대표팀 선수들의 특정 패턴과 경기력을 분석할 계획이다. 또 인체공학적 첨단 IT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클라우드 플랫폼 연동을 통해 고도화된 대표 선수 관리 데이터를 만들고, 빅데이터 통합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해 선수들의 컨디션과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대한축구협회가 대학과 업무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협약기간은 3년이다.

 

최혜영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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