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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파트너사·포스코와 구급상황 대응 모의훈련

외주파트너사·포스코와 구급상황 대응 모의훈련

2017/10/12

– 안전의식 향상,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하고자 마련
– 작업 중 응급상황 가정해 비상 시 대응 매뉴얼 숙지

SNNC(사장 김홍수)가 10월 13일 회사 내 응급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비상합동훈련을 실시해 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에 나섰다.

이날 훈련은 작업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을 숙지해 재해 방지 활동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 SNNC가 10월 13일 직원들의 비상상황 대처능력과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자 비상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작업 중 환자가 발생한 가상 상황에서 이송 전 응급처치를 하는 모습(위)과 SNNC 보건관리자에게 배운 심폐소생술 실습에 나선 SNNC와 외주파트너사 임직원 모습.

 

이날 훈련에는 SNNC와 외주파트너사, 광양제철소 안전방재보건그룹 직원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작업 중 응급환자가 발생한 가상 상황에서 119출동지점 신고 요령, 유관기관 인력·장비 등 자원 파악과 비상 시 역할 분담, 출동대별 임무 숙지, 응급처치 등 대응 방법을 숙지했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혼돈없이 정확히 신고해 신속한 출동으로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하도록 회사 내 설치된 ‘119출동지점 표지판’을 활용한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SNNC ‘119출동지점 표지판’은 복잡한 공장내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표지판 번호를 활용해 사고 발생 지점을 쉽고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하고자 설치됐다. SNNC는 광양제철소 안전방재보건그룹과 협업해 공장내 설비개소별 특성을 반영해 공장 내 9개소에 표지판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 SNNC는 복잡한 공장내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공장내 9개소에 ‘119출동지점 표지판’을 설치했다.

 

한진욱 생산설비실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으로 초동 대처능력을 키워 비상 상황에 대응하겠다. 재해없는 행복한 일터 구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NNC는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안전사고와 재해 방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서유리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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