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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도 이겨 볼래요”··· 포스코켐텍, 어린이바둑대회 열어

“알파고도 이겨 볼래요”··· 포스코켐텍, 어린이바둑대회 열어

2016/11/21
– 프로바둑팀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 ‘찾아가는 바둑교실’ 결실거둬

포스코켐텍(사장 이영훈)이 11월 19일 본사 강당에서 초등학생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스코켐텍 어린이바둑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포스코켐텍의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인
‘찾아가는 바둑교실’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것으로, 고학년부 정의정(대해초
6), 저학년부 홍지혜(신흥초 3) 학생이 각각 개인전 1위, 대도 지역아동센터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해 상장과 상품이 수여됐다.

포스코켐텍(사장 이영훈)이 11월 19일 본사 강당에서
초등학생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스코켐텍 어린이바둑대회’를 열었다.

 

▶ 포스코켐텍 어린이 바둑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고심하며 바둑을 두고 있다.

 

이날 대회는 포스코켐텍의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인
‘찾아가는 바둑교실’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것으로, 고학년부 정의정(대해초
6), 저학년부 홍지혜(신흥초 3) 학생이 각각 개인전 1위, 대도 지역아동센터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해 상장과 상품이 수여됐다.

 

포스코켐텍 프로바둑팀 기사들은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매주 포항 지역아동센터 4개소를 방문해 바둑교실을 운영해 왔다. ‘지혜의 스포츠’로
불리는 바둑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인성교육은 물론 사고력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었다. 특히, 올해 포스코켐텍 프로바둑팀이 여자바둑리그 2위를 차지하면서 바둑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전년 대비 한층 더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포스코켐텍 프로바둑팀 감독이자 어린이 바둑교실
운영자인 이영신 6단은 "어린이들의 바둑 실력이 크게 늘어 보람을 느낀다.
대회의 결과를 떠나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고, 바둑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정의정 학생(대해초
6)은 "작년부터 바둑을 배우고 있는데, 한 수 한 수 둘 때 마다 정말 재미있다.
프로 바둑기사로 성장해 알파고를 이겨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포스코켐텍은 어린이 바둑교실을 비롯해 사내 자원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푸른꿈
환경캠프’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과학, 환경교육을 제공하며 회사 업의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기도 했다. 포스코켐텍은 앞으로도 특색있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지영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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