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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일 광양제철소장, 신입사원과 대화 “리더십, 팔로어십 중요해”

안동일 광양제철소장, 신입사원과 대화 “리더십, 팔로어십 중요해”

2016/09/28
– 대화형 강의로 소통하며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조언 전해

안동일 광양제철소장이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동일 소장은 9월 28일 제철소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경영층과의 대화’에서 지난 8월 입사한 대졸 공채 신입사원 30여 명을 만나, 광양제철소가 걸어온 길과 비전, 제철소장이 바라는 인재상 등을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안동일 광양제철소장이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안동일 광양제철소장이 9월 28일 ’16-3차 신입사원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조언을 전했다.

 

안동일 소장은 9월 28일 제철소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경영층과의 대화’에서 지난 8월 입사한 대졸 공채 신입사원 30여 명을 만나, 광양제철소가 걸어온 길과 비전, 제철소장이 바라는 인재상 등을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날 강연에서 안 소장은 신입사원 시절 부서 선배의 조언을 목표로 삼아 노력한 결과 지금 이 자리에 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현장을 눈으로 보고 확인하는 자세(fact finding)를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전공기술 △전문 매뉴얼 △어학 △건강 △인간관계에 충실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안 소장은 신입사원들의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치망설존(齒亡舌存, 2016)> 등 직장 처세술에 대한 도서를 선정해 자필 격려메시지를 적어 한 권씩 선물하고 △직장 내 인간관계 △바람직한 리더십 △팔로어십 등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신입사원 황수하 씨는 "경영층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내가 몸 담게 된 포스코라는 조직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 오늘 소장님으로부터 전수받은 조언을 잘 실천하여 포스코의 미래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입사한 ’16-3차 대졸 공채 신입사원 33명은 3개월 간의 도입교육을 마친 후, 11월 말 경 현업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수연 sutje@posco.com

<글·사진=광양 행정섭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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