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점 9.3으로 가장 높은 점수 획득··· ‘완벽한 골프장’ 평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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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주CC 전경 |
포스메이트(사장 손기진)가 운영하는 승주컨트리클럽(이하 승주CC)이 ‘2015~2016 소비자만족 10대 골프장’에 선정됐다.
동아일보와 스포츠동아, 골프예약 서비스업체 XGOLF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 선정은 총 3차례의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1차 평가는 XGOLF 홈페이지에서 골퍼들의 이용후기로 상위 10%를 후보지를 선발하고, 소비자패널과 전문 평가단의 골프장 답사를 통해 2차 평가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평가자문위원단의 의견을 반영해 최종 10곳을 뽑았다.
승주CC는 10개 골프장 가운데 총점 9.3이라는 가장 높은 점수로 ‘단점을 찾을 수 없는 완벽한 골프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승주CC는 순천만과 다도해가 내려다보이는 코스의 절경과 훌륭한 그린 관리 능력으로 코스관리 부분에서 10점 만점에 9.5점이라는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합리적인 그린피와 고객을 감동시키는 친절한 서비스도 골퍼들에게 어필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손기진 포스메이트 사장은 "소비자들이 직접 뽑은 10대 골프장에 2년 연속 선정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골퍼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와 코스를 제공하는 명문 골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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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골프장 대표들이 기념패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윗줄 왼쪽 세번째 포스메이트 손기진 사장 |
박성은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