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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전남 만들기 우수 사례에 선정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우수 사례에 선정

2018/01/25

– 지역사회 아름다운 도시 경관 조성 공로 인정받아

SNNC(사장 김학용)가 1월 24일 도심 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와 숲속의전남협의회가 주관하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우수 사례에 선정돼 전라남도지사(권한대행 행정부지사 이재영) 표창을 받았다.

숲 속의 전남 만들기는 산림가치 30조원 달성을 목표로 2024년까지 공원처럼 아름다운 숲 속의 전남을 만드는 전라남도 민선 6기 브랜드 시책 중 하나로 주민, 사회·종교·임업단체 대표 등 시·군 추천위원, 경관·산림·환경 등 분야별 전문가위원이 함께 추진하고 있다.

SNNC 기업공원 전경.
SNNC 기업공원 전경.

SNNC는 2013년 조성한 기업공원에 지난해 9월부터 한달 간 △산책로 조성 및 휴게 벤치 설치 △계절별로 꽃피는 수종 식재 등 경관 개선 작업을 진행해 쾌적한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김학용 사장은 “경제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에 대한 책임과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기여가 기업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사실을 깊이 인지하고 녹색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지역사회, 주변 회사들과 동반 성장해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 성장 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NNC는 지난 2013년 광양시와 광양도심숲가꾸기위원회가 함께 추진하는 기업공원 조성사업에 17번 째로 참여해 550여 평 부지에 가시나무, 느티나무 등 총 2400주의 조경수 식재, 조경토 포설을 진행했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기업공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녹색성장 도시 조성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서유리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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