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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의 비빔밥 Day

소통과 화합의 비빔밥 Day

2018/03/29

포스코 창립 50주년 축하 퍼포먼스도 선보여

포스코휴먼스(사장 박영관)가 3월 29일 포항클리닝 현장에서 ‘비빔밥 Day’ 행사를 개최했다. 포스코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장애∙비장애 임직원 1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비빔밥과 어묵탕, 디저트 등을 함께 나눠 먹으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휴먼스가 3월 29일 클리닝센터에서 포스코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는 비빔밥 퍼포먼스를 선보인 모습

▲포스코휴먼스가 3월 29일 클리닝센터에서 포스코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는 비빔밥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왼쪽부터 박영관 사장, 김태현 근로자위원 대표, 양인영 근로자위원, 노성범 실장.

식사에 앞서 포스코휴먼스는 장애∙비장애, 현장∙사무 등 다양한 계층의 직원들이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경영층, 근로자위원 대표, 장애직원 대표가 포슬포슬한 밥과 형형색색의 나물을 함께 비비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비장애, 현장·사무 등 다양한 계층의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빔밥을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이날 행사에는 장애·비장애, 현장·사무 등 다양한 계층의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빔밥을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형 그릇에 담긴 비빔밥에 ‘포스코 창립 50주년 축하’ 글자를 신선한 봄나물로 예쁘게 만들어 포스코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50년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포스코휴먼스 정영준 사원은 “평소 점심시간에 각자 흩어져서 밥을 먹는데, 비빔밥 Day로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 특히 포스코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는 비빔밥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청아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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