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1일까지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가 진행되었습니다!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기간 동안 지역사회•글로벌인재•지구환경•문화유산•다문화 등 포스코패밀리 사회공헌의 5대 중점 영역과 관련해 전 세계 52개국 총 8만여 직원이 나눔 활동에 참여했는데요.
오늘 Hello, 포스코에서는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그 현장 속으로 지금 바로 초대합니다~:D
전 세계 포스코패밀리에 함께 한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포스코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1일까지 한 주간을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로 정하고 일주일 동안 지역사회 이웃을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지난 2010년 시작돼 올해 5회를 맞이한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전 세계 52개국의 포스코패밀리가 나눔활동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나눔 활동인데요.
올해 봉사활동은 포스코패밀리 사회공헌의 5대 중점 영역인 지역사회•글로벌인재•지구환경•문화유산•다문화를 중심으로 지역별 맞춤 봉사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에서는 서울, 포항, 광양 등 국내와 해외 각 지역 특색에 맞는 봉사활동 릴레이를 펼쳤는데요. 포스코패밀리가 국내외에서 어떤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
국내에서 따뜻함을 전하다! 포스코패밀리의 국내 나눔 활동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동안 국내 곳곳에서 포스코패밀리는 각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했습니다!
먼저, 서울에서는 카페 오아시아의 ‘나눔 Day’를 시작으로 복지관 벽화그리기 봉사, 양재천 수중정화활동, 보신각 문화재 가꿈이 봉사, 소외이웃 주택에 LED 전구 달아주기 등의 나눔활동을 진행했고요. 지난 6월 18일에는 권오준 회장과 복지관 정기봉사자로 활약하고 있는 임직원들이 함께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배달 및 배식봉사를 진행했습니다 🙂
또, 포항에서는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나눔 물품 전달을 비롯해 클린오션 봉사단 수중정화활동, 다문화 합동결혼식 등이 실시되었는데요. 특히, 지난 6월 17일에는 포항지역 패밀리연합봉사단이 실시한 경주 등 인근 문화재 보존활동과 자매마을 시설 개보수 활동 등이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나아가, 광양에서는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임직원과 함께 자매마을을 방문해 매실 수확봉사를 실시했는데요. 해비타트 사랑의 집 짓기, 문화재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도 하며 포스코패밀리와 외주 파트너사가 함께 광양만 해안정화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포스코패밀리는 각 지역에 꾸려진 봉사단 활동뿐만 아니라 NGO단체들과 연계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는데요!
지난 6월 18일, 대우인터내셔널은 국제 NGO단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베이비박스에 버려지는 아기들의 새로운 삶을 지원하기 위한 ‘베이비 리본(Baby Reborn)’ 상자를 만들었습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서울•경기 지역 아동센터 7개소에 등록된 24개월 미만 아동 100여 명에게 전달될 상자를 제작하며 정성과 사랑을 전달했는데요.
같은 날,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재난상황발생 시 피해 이웃에게 전달할 긴급구호키트 1000세트를 제작했습니다. 긴급구호키트는 태풍•지진•홍수 등 각종 재난발생 시 이주민들이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생필품 19종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
이렇게 국내 각 지역마다 꼭 필요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한 포스코패밀리!
여기에 그치지 않고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각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과 더불어 해당 국가의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들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해외에서도 뜨거운 열기와 함께 진행된 봉사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
해외에서도 계속 되는 봉사릴레이, 그 현장 속으로!
세계 곳곳의 포스코 사업장 인근에서도 진행된 열띤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현장!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터키, 미국 등 전 세계 52개국의 포스코패밀리가 이번 봉사 주간에 함께 참여했는데요. 뜨거웠던 나눔의 현장 중 일부를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D
먼저, 태국에 위치한 포스코 타이녹스의 봉사 소식인데요!
포스코 타이녹스에서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맞아 직영 코일센터인 POS-TSPC(POSCO-Thailand Stainless Steel Processing Center) 1주년 기념으로 인근 촌부리주에 위치한 자매학교 끄렁텀루 초등학교에서 21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또, 인도네시아에서는 일관제철소 Krakatau POSCO 임직원이 제철소 인근 현지 학교 및 종교시설을 방문해 시설을 보수하고 도색하는 등 환경개선 작업을 도왔고요!
중국에서는 청도포항불수강(QPSS)이 농아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POSCO-CJPC(China Jilin Processing Center)는 조선족 장애인 거주지 환경개선 작업을 실시했고, POSCO-CWPC(China Wuhu Processing Center)는 농아학생 15명을 회사로 초대해 학습봉사를 각각 진행했습니다~: )
또, 베트남에 있는 POSCO-Vietnam은 지역의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도시락을 배달하는 한편 POSCO-VHPC는 인근 빈민을 위한 ‘밥퍼 봉사’를 했고, 말레이시아에서는 POSCO-MKPC가 인근 학교 청소와 노인원 리모델링을 실시했습니다.
또, 터키에서는 자동차강판 전문 가공센터인 POSCO-TNPC가 빈민가정 지원협회와 함께 바자회를 열어 직접 터키 전통음식 괴즐레메를 만들어 판매했다고 합니다. 전통음식을 직접 만드는 모습~신기하죠? 😀
멕시코에서는 POSCO-MEXICO의 일괄 물류기지인 MESDC가 결손 가정 아동시설을 방문해 도색작업을 진행했고, 미국 법인 UPI(USS-POSCO Industries)는 회사 유휴부지를 피츠버그시에 기증해 조성된 공간을 지역주민과 함께 가꾸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봉사주간을 보냈습니다 : )
마지막으로 일본에서는 POSCO-Japan이 나고야성, 도쿄 아라카와하천 등지에서 환경정화를, 일본 간토 가공센터인 POSCO-JEPC는 도요하시 공장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답니다~: )
세계 각지에서 무궁무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한 포스코패밀리!
포스코패밀리의 사회공헌 활동들은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됩니다! 많은 기대 보내주세요 : )
오늘 Hello, 포스코 블로그에서는 ‘2014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맞아 8만여 명의 포스코패밀리들이 함께 한 뜻 깊은 봉사활동의 순간들을 전해드렸는데요.
앞으로도 포스코패밀리는 항상 지역사회를 생각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열심히 따뜻함을 나누겠습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