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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TV-CM ‘기가스틸(Giga Steel)’편 방송

새 TV-CM ‘기가스틸(Giga Steel)’편 방송

2017/04/09
– 4월 8일부터··· 포스코 최초의 ‘철강제품 광고’로 초일류 철강사 이미지 부각
– 고유기술 집약된 기가스틸의 우수성을 세련된 영상미로 담아 소비자에 전달

포스코가 4월 8일부터 포스코 고유의 기술이 집약된 제품을 소개하는 TV광고 ‘기가스틸(Giga Steel)’편의 방송을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포스코의 차세대 자동차용 철강소재인 기가스틸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으로, 포스코가 기업이미지가 아닌 철강제품을 전면에 내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스코가 4월 8일부터 포스코 고유의 기술이 집약된 제품을 소개하는 TV광고 ‘기가스틸(Giga Steel)’편의 방송을 시작했다.

 

▶ 포스코가 4월 8일부터 TV광고 ‘기가스틸’편을 방영했다. 포스코가 TV광고에서 철강제품을 직접 알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광고는 포스코의 차세대 자동차용 철강소재인 기가스틸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으로, 포스코가 기업이미지가 아닌 철강제품을 전면에 내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가스틸은 1㎟ 면적당 100㎏ 이상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차세대강판으로, 양쪽 끝에서 강판을 잡아당겨서 찢어지기까지의 인장강도가 1기가파스칼(GPa) 이상이어서 ‘기가스틸’이라 명명했다. 포스코는 전 세계적인 철강시장 침체기에 독자적으로 보유한 제품 경쟁력을 통해서만 미래의 생존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보고 경쟁사들이 따라오기 어려운 철강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그 결실의 대표적인 사례가 기가스틸이다.

 

이번 광고는 기존 강철의 한계를 뛰어넘어, 더 얇아지면서도 강한 기가스틸이라는 차세대 자동차용 소재를 이야기하고 있다. 자동차용 소재로서 기가스틸이 자동차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실제 자동차 프레임에 기가스틸이 적용되는 부분을 컴퓨터 그래픽(CG) 작업을 통해 표현했다. 또한 기가스틸과 알루미늄 소재의 강도를 동일한 조건에서 비교 실험한 장면을 이미지로 재구성함으로써 알루미늄보다 더 강한 기가스틸의 특장점을 부각시켰다.

 

▶ 이번 광고에서는 포스코 주력제품인 기가스틸과 경량소재인 알루미늄의 실제 강도실험 장면을 보여줌으로써 기가스틸이 ‘더 강한 소재’임을 알리고 포스코가 첨단기술을 보유한 초일류 기업임을 강조하고 있다.

 

광고영상은 혁신적이고 진화된 철로서 기가스틸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공간감과 컬러톤 자체를 미래적인 느낌이 들도록 깊이있는 모노톤으로 표현했다. 또한 마지막 장면에서는 기가스틸 조형물을 SF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여주기 위해 후반 CG작업을 거쳐 심도있는 깊이를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

 

포스코는 이번 제품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왜 포스코라는 기업이 우리 생활에 필요한지를 실체적으로 보여주는 한편, 미래소재 메이커로서의 포스코의 모습을 첨단 이미지로 소개하고 있다. 향후 포스코는 포스코의 제품기술력을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SNS·블로그 등과 같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포스코는 과거 TV광고 캠페인을 통해 보수적인 기업이미지를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해 왔지만, 이번에는 제품을 소개하며 이미지 광고에서 한발 더 나아가 더 가볍고 튼튼해진 ‘자동차의 안전’이라는 소비자의 혜택을 강조하며 초일류 철강사로서 포스코의 입지를 한층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재원 huarjewon@pos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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