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2일부터 8박 9일간 전국 5개 지역에서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가 스틸하우스 건축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는데요.
오늘 Hello, 포스코 블로그에서는 비욘드 11기의 스틸하우스 건축봉사 참여 소식과 튼튼한 스틸하우스 헌정식 현장을 함께 전해드립니다. 함께 보시죠!
비욘드, 전국 5개 지역에서 튼튼한 스틸하우스를 짓다!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Beyond) 11기가 7월 12일부터 8박 9일 동안, 전국 5개 지역에서 화재 피해, 저소득 가정 대상 스틸하우스 건축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2009년부터 전국 화재 피해 가정 및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스틸하우스 지원 사업을 펼쳐 오고 있는데요. 이번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 단원들의 스틸하우스 건축 봉사 참여는 지난 10기에 이어 11가 두 번째로 참여한 것입니다. 100여 명의 비욘드 11기 단원들은 20명씩 5개 조로 나뉘어 스틸하우스 건축 봉사 현장으로 뛰어들었는데요.
나눔과 감사의 마음이 가득한 헌정식 현장속으로!
포스코의 스틸하우스는 포스코 WP(World Premium) 제품인 포스맥(PosMAC)을 외장재에 적용하여 내구성은 물론 기존 아연도금강판보다 5배 이상 내부식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이번 비욘드 단원들이 참여한 5채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전국 20여 개 도시에 총 27채의 스틸하우스를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나눔과 감사의 마음이 가득한 헌정식 현장속으로!
이번 스틸하우스 건축 봉사는 인천광역시 중구, 전남 보성군 벌교읍, 광양시 옥룡면, 포항시 남구 구룡포 및 북구 신광면에서 동시에 시작되어 20일 주택 헌정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는데요.
특히 화재 피해 가정이었던 인천시 중구 을왕동 23호 스틸하우스 헌정식을 찾은 포스코 곽정식 ER실장은 “화재로 전소된 집 터에 포스코의 기술이 집약된 스틸하우스가 완공된 모습을 보니 마음 한켠이 뿌듯하다.”며 “8박 9일 동안 멋진 집을 지어 준 비욘드 단원들에게 감사하며, 주인 어르신의 힘찬 내일을 응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26호 스틸하우스 헌정식에 참여한 비욘드 11기
9조 이시화 학생(남, 한국외국어대학교)은 단원 대표 소감사를 통해 “날씨가 더워 고생스러웠지만, 멋진 집에서 행복하게 사실 어르신을 생각하니 뿌듯하다. 튼튼한 스틸하우스에서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는데요.
한편, 비욘드 11기는 스틸하우스 건축 봉사활동 외에도 학생들의 홍보, 디자인, 소셜미디어 활용 등 단원들의 다양한 역량을 활용한 재능봉사를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고요. 또한 내년 초에는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저소득 층을 대상으로 한 건축 봉사 및 교육 봉사, 문화교류 활동 등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진행될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1기의 활약, 많이 기대해주세요!
Hello, 포스코 블로그와 함께 살펴본
스틸하우스 건축 봉사와 헌정식 현장 소식 어떠셨나요?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비욘드 11기의 활약에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