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거주 대학생 대상 100명 선발, 광양제철소에서 개최
- 8개월 간 국내외서 집짓기, 재능봉사 등 다양한 활동 예정
대학생들의 봉사 정신을 함양하고 글로벌 나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창단한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Beyond)! 지난 7월 3일, 광양제철소에서 비욘드 11기 발대식이 열렸는데요. 비욘드 11기 단원들이 처음으로 모인 발대식 현장으로 Hello, 포스코 블로그와 함께 가보실까요?
비욘드 11기의 첫 만남, 발대식 현장으로!
지난 7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광양 백운산수련관과 광양제철소에서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1기의 발대식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비욘드 11기로 선발된 단원들은 전국 60여 개 대학에 재학 중인 10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포스코는 지난 2007년부터 대학생들의 봉사 정신 함양과 글로벌 나눔 인재를 양성하고자 대한민국 거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단을 모집하여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 최초로 대학생 해외 봉사단을 창단하여 국내 건축 봉사는 물론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문화공연 등을 펼쳐오고 있는데요.
지난 5일 발대식 행사에서 김순기 광양제철소 부소장은 환영사를 통해 “비욘드의 사전적인 의미처럼, 지역을 넘어 지구촌으로 나눔을 확산하고 현재를 넘어 미래 지향적인 나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 대학봉사단 비욘드 11기의 활약, 기대해주세요!
비욘드 11기로 선발된 경성대학교 정다운 씨는 “1년간의 활동이 무척 기대된다. 봉사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이유를 배우고 보람도 함께 얻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는데요.
11기 비욘드 단원들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 12일부터 8박 9일 동안 인천, 포항, 광양 등지에서 화재 피해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스틸하우스 건축 봉사에 직접 참여할 계획입니다. 스틸하우스는 포스코의 고유 기술로 개발된 고내식 도금강판인 포스맥(PosMAC)을 외장재로 적용한 집인데요. 일반 아연도금 강판 대비 5배 이상 내구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스틸하우스 건축 봉사에 이어 약 8개월 동안 역할팀별 재능봉사, 해외 건축 및 교육 봉사, 문화교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인데요. 앞으로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1기의 활약, 많이 기대해주세요!
Hello, 포스코 블로그가 전해드린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1기 발대식, 어떠셨나요?
앞으로 다양한 재능으로 소외 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칠
비욘드 11기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