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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사랑, 벚꽃 그리고 축구!

봄, 사랑, 벚꽃 그리고 축구!

2017/04/06
– 포항스틸러스, 4월 9일 인천 상대로 홈경기··· 지역 어린이 위한 다양한 이벤트 마련

포항스틸러스가 4월 9일 오후 3시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 홈경기를 펼친다. 이날 경기에는 따뜻한 봄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먼저 주장 황지수 선수가 포항선린애육원 어린이 30여명을 초청해 함께 경기를
관전 할 예정이다. 2017 시즌 개막전에서 코뼈골절 부상을 당해 회복 중인

 

포항스틸러스가 4월 9일 오후 3시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 홈경기를 펼친다. 이날 경기에는 따뜻한 봄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먼저 주장 황지수 선수가 포항선린애육원 어린이 30여명을 초청해 함께 경기를
관전 할 예정이다. 2017 시즌 개막전에서 코뼈골절 부상을 당해 회복 중인 황지수
선수는 그라운드 대신 관중석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동료 선수들을 응원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아이들의 이동차량과 간식 등 모든 비용은 황지수 선수가
후원한다.

 

또한 이날 에스코트키즈로는 경북 지적장애인 축구팀인 포스짐FC 선수들이 포항
선수단과 함께 한다. 포항은 포스짐FC 선수들이 스틸야드에서 보다 특별한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매년 에스코트키즈 참여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프타임에는 포항 K타이거즈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9일
열리는 홈경기는 다양한 포항지역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 시즌 초반 3위로 순항중인 포항스틸러스는 개막 후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한 인천을 상대로 2연승을 노린다. 포항스틸러스 홈경기 티켓은 경기 당일 포항스틸야드
북문과 남문에 위치한 매표소 또는 경기 전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sports/football/74#reservation)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임정민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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