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오준 회장 등 그룹 임직원, 포스코센터서 참여··· 양제철소에도 서명대 설치
권오준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그룹 임직원이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권 회장은 1월 25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포스코센터 2층 로비에 설치한 경제활성화 입법촉구 서명대에서 임원 및 그룹사 대표 30여명과 함께 서명했다.
이 날 포항상공회의소와 광양상공회의소도 포항제철소 3곳, 광양제철소 2곳에 각각 경제활성화 입법촉구 서명대를 설치했다.
그동안 포스코 임직원은 대한상의 홈페이지를 통해 서명에 참여해왔으며, 대우인터내셔널과 포스코건설 등 그룹사에도 서명대를 설치해 범국민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