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오준 회장 등 그룹 임직원, 포스코센터서 참여···양제철소에도 서명대 설치
권오준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그룹 임직원이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권 회장은 1월 25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포스코센터 2층 로비에 설치한 경제활성화 입법촉구 서명대에서 임원 및 그룹사 대표 30여명과 함께 서명했다.
이 날 포항상공회의소와 광양상공회의소도 포항제철소 3곳, 광양제철소 2곳에 각각 경제활성화 입법촉구 서명대를 설치했다.
그동안 포스코 임직원은 대한상의 홈페이지를 통해 서명에 참여해왔으며, 대우인터내셔널과 포스코건설 등 그룹사에도 서명대를 설치해 범국민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 [사진=홍성훈 PR실] |
▶ [사진=포항행정섭외그룹] |
▶ 포스코와 그룹사 임직원들이 1월 25일, 서울과 포항, 광양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한 ‘입법 촉구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사진 맨 위는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권오준 회장과 이영훈 부사장, 황은연 부사장(오른쪽부터). 중앙은 포항 본사 2층 로비에서 서명하고 있는 김학동 포항제철소장과 직책보임자. 맨 아래는 광양제철소 소본부에 마련된 서명대에서 서명하는 안동일 광양제철소장과 직책보임자. [사진=황일문 광양행정섭외그룹] |
김주성 manha@posc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