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초 포스코센터에서 포항, 광양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철은 창조다>라는 주제로 포스코센터 투어 및 미술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8월 4일과 11일 두 차례 진행되며 포스코 임직원 가족 약 120여명이 행사에 초대된다. 신청은 7월 23일부터 포스코 미술관 홈페이지(www.poscoartmuseum.org) 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이번에 마련된 미술체험 활동은 ‘철’을 주제로 소장미술품의 전시물을 통해 ‘예술’이 된 철을 관찰하고, 이를 사진으로 기록한 후 가족 포토북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평소 서울 포스코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포항·광양 임직원 및 가족들을 위해 홍보영상관, 스틸갤러리, 미술관 투어가 준비되어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특선 점심식사도 제공된다.
▲ 대상: 포스코 및 계열사 임직원 가족 30팀(총120명)
* 6세~초등학교 4학년 자녀 동반 가족
▲ 일시: 1회차) 8월 4일 (토) 10 : 00 ~14 : 30 / 2회차) 8월 11일 (토) 10 : 00 ~14 : 30
▲ 장소: 포스코센터 내 /외부, 홍보영상관, 제품전시관, 아카데미홀
▲ 참가비: 무료
▲ 문의전화: 02-3457-1665
포스코는 임직원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자녀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포스코센터 안팎의 소장품을 살펴보고 초청 가족만의 멋진 작품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지난 4월 21일에는 포스코그룹 서울 임직원 30명의 가족과 함께 새롭게 단장한 포스코미술관과 스틸갤러리를 둘러보고 가족 포토북을 제작했다. 임직원 가족들은 스크래치와 콜라주 기법을 활용해 흑판을 꾸며보기도 하고 색지로 예쁜 꽃을 만들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