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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자동차 전문가와 첨단 소재∙기술의 만남

미래의 자동차 전문가와 첨단 소재∙기술의 만남

2016/12/29
– 대학생 자작자동차 우승팀 초청, 마그네슘 기술세미나 열어

포스코의 WPM(World Premier Materials)-마그네슘사업단은 12월 23일 인천송도 포스코 글로벌R&D센터에서 ‘2016년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우승팀을 초청해 마그네슘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참가한 대학으로는 자작자동차대회의 Baja(오프로드경기), Formula(온로드경기), EV(Electric Vehicle·전기자동차)

포스코의 WPM(World Premier Materials)-마그네슘사업단은 12월 23일 인천송도 포스코 글로벌R&D센터에서 ‘2016년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우승팀을 초청해 마그네슘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 포스코가 12월 23일 대학생 자작자동차 마그네슘 기술세미나를 열어 산학교류를 촉진하고 자동차 소재로서 마그네슘의 가능성을 확장했다.

 

세미나에 참가한 대학으로는 자작자동차대회의 Baja(오프로드경기), Formula(온로드경기), EV(Electric Vehicle·전기자동차) 부문별 우승팀이었던 서영대, 전주대, 가천대 뿐 아니라 한동대, 단국대, 한국기술교육대 등도 포함돼, 자동차용 소재로서 마그네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기술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은 자작차 개발과정을 소개하는 한편 기술정보를 교환하는 등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WPM-마그네슘사업단도 마그네슘의 특징과 성형, 접합, 표면처리의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솔루션 기술을 설명하고 자동차용 마그네슘 적용방안을 모색했다.

 

이어진 설명회에서는 신소재인 마그네슘을 자동차 기술에 적용하는 방안을 주제로 자동차 제작팀 지도교수와 자작자동차 운영위원들이 열띤 토의를 이어갔다. 포스코는 도출된 각 대학의 의견들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기술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매년 열리는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 참가한 국민대 학생의 차량 모습.

 

한편 자작자동차대회는 대학생에게 자동차 설계와 제작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동차 전문가를 양성하는 취지로 한국자동차공학회가 매년 주최하는 대회이며 올해로 10년차를 맞았다.

 

허재원 hurjaewon@posco.com

<자료사진=WPM마그네슘기술개발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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