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홍보부스 마련
– 스마트발전소 등 사업정보와 다양한 볼거리 선사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가 9월 1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스마트발전소 설비운영 노하우와 신재생에너지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50여년의 발전소 운영 기술을
바탕으로 IoT(사물인터넷)와 Big Data 기반의 스마트발전소 모델을 선보이고,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 생활폐기물을 연료화해 전기를 만드는 SRF발전사업(생활폐기물 연료화
발전사업), 버려지는 폐수에서 열을 회수해 인근 지역에 난방열을 공급하는 자원순환사업,
연료전지 등 포스코에너지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소개한다.
이미지 크게 보기 |
▶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포스코에너지 전시장을 부스를 찾은 내빈들이 포스코에너지의 스마트발전소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
2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포스코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역량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가상의 ‘포스코에너지 스마트시티’를 컨셉으로 전시부스를 구성했다.
또한 관람객들이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0인치 대화면에 전기의
생산과 공급을 빛의 흐름으로 표현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미지 크게 보기 |
▶ 이번 전시회에서 포스코에너지는 200인치 대화면에 에너지의 흐름을 구현해 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
또한 터치스크린 방식의 ‘디지털 사이니지(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LCD나 PDP화면을
통해 보여주는 장치)’를 전시부스 곳곳에 배치해 포스코에너지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터치 몇 번 만으로도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전시장을 찾은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포스코에너지는 국내 최초
최대 민간발전사로서 LNG발전뿐만 아니라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왔다. 향후에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 3020에 맞춰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민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