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7일 부터 3일간 대구 EXCO에서
– 고망간강·LNG산업용 강재 등을 고객맞춤형으로 홍보
포스코가 9월 27일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가스 컨퍼런스(APGC2017·Asia Pacific Gas Conference 2017)에 참가해 고망간강, LNG저장탱크 등 가스산업용 강재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알렸다. 이번 전시회는 29일까지 이어진다. ‘아시아 태평양 가스 컨퍼런스’는 2015년 첫 개최 이래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국내 유일의 가스 관련 국제 컨퍼런스이다.
포스코가 9월 27일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가스 컨퍼런스(APGC2017·Asia Pacific Gas Conference 2017)에 참가해
고망간강, LNG저장탱크 등 가스산업용 강재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알렸다. 이번 전시회는
29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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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가 9월 27일부터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가스 컨퍼런스에 참가해 가스산업용 강재 홍보에 나섰다. 포스코 전시부스에서 이종섭 전무(오른쪽에서 세번째)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오른쪽에서 네번째) 및 김영두 한국가스공사 부사장(오른쪽 두번째)에게 포스코의 앞선 기술력을 설명하고 있다. |
‘아시아 태평양 가스 컨퍼런스’는 2015년 첫 개최 이래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국내 유일의 가스 관련 국제 컨퍼런스이다. 올해는 미래 에너지 시장에서 천연가스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국내외 가스 관련 1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포스코는 가스산업용 강재 시장을 확대하고자 고망간강, 9%니켈강, 스테인리스강과
포스코건설의 LNG터미널 설계·시공 기술과 실적을 홍보하고 있다.
전시공간은 제품·솔루션, 회사홍보, 비즈니스 존으로 각각 구성해 LNG캐리어(Carrier),
고망간강 LNG저장탱크, 육상 LNG저장탱크 관련 강재를 전시한다. 그 밖에 VR 체험,
기가스틸과 스마트팩토리 영상도 상영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행사에서는 천연가스 산업 발전 방안과 천연가스와 LNG기반시설, 운송·저장
신기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컨퍼런스도 함께 열린다. 포스코는 컨퍼런스에서 ‘LNG사업의
새로운 제품 솔루션(New material solutions for LNG industry)’이라는 주제로 고망간강
개발사례를 발표해 포스코 강재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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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의 전시부스를 찾은 고객들이 제철 공정을 담은 VR 영상을 보며 포스코 강재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있다. |
이번 전시회로 포스코는 가스 산업 전반의 최근 동향과 미래트렌드를 파악해 잠재
고객사와는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거래 고객사와는 비즈니스 확대의 장으로
활용해 가스산업에서 포스코가 스틸솔루션을 선도하고 있음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박은진 unjini@posco.com
<자료=철강사업본부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