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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처럼 곱게 물든 철강인들의 감성을 뽐내다

단풍처럼 곱게 물든 철강인들의 감성을 뽐내다

2017/10/27

– STEEL MUSIC FESTIVAL 2017 개최
– 포스코 GSS팀 우수상, 포스코휴먼스 위드락팀 장려상 수상

한국철강협회가 10월 26일 TCC아트홀에서 음악을 통한 철강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STEEL MUSIC FESTIVAL 2017’을 개최했다.

‘STEEL MUSIC FESTIVAL 2017’은 한국철강협회가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행사로 철강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따뜻하고 유연한 철강문화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 포스코 GGS팀이 무대에 올라 Queen의 ‘Too Much Love Will Kill You’로 여유로운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GSS팀은 ‘STEEL MUSIC FESTIVAL 2017’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사진 왼쪽부터 임현승 씨, 김주성 포스코 산업기계소재판매그룹 대리)

 

▶ 포스코휴먼스 위드락 밴드가 ‘본능적으로’ 곡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김보현 차장<통기타>, 송병철 주임<베이스기타>,김하늘 대리<드럼>, 이윤석 파트장 <일렉기타>, 이상엽 과장, 성민주 사원<보컬>)

 

산업별 단체로 첫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합·중창, 기악, 밴드 등 12개팀이 나와 음악적 역량을 펼쳤다.

 

▶ 한국철강협회 주관 ‘STEEL MUSIC FESTIVAL 2017’ 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7개팀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최우수상에는 동부제철의 스윗메모리즈팀이, 우수상에는 포스코 GGS팀과 대한건축학회 아키앙상블팀이, 인기상에는 고려제강 로드걸즈팀, 장려상에는 현대제철의 해비치팀, 동국제강 페럼밴드팀, 포스코휴먼스 위드락팀 등 총 7개팀이 상금 1,150만 원을 수상했다.

 

송재빈 철강협회 부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음악으로 모두 하모니를 이루어 새로운 도전을 위한 힘을 얻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공연영상은 추후 협회 홈페이지(www.kosa.or.kr)를 통해 공개 할 예정이다.

 

문병걸 benmoon@posco.com

<자료=한국철강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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