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이 오는 9월 전국 4개의 산업단지에서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友∙英∙音, 우영음)’를 개최합니다!
포스코1%나눔재단의 대표 문화예술진흥사업인 우영음은 우리나라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으로서 제조업의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근로자분들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음악회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7개의 산업단지에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는데요.
다가오는 9월, 다시 한번 재정비를 마친 우영음이 다채로운 음악을 준비해 전국 각지 산업단지의 근로자분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그동안 포스코1%나눔재단은 문화공연 관람기회가 적은 산업단지에 직접 찾아가 관람객들의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국민의 문화향유권 증진에 기여해왔는데요. 지난 6월 광주 첨단산업지구에서 개최된 일곱 번째 우영음 또한 400여 명의 관람객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 우영음 일정 안내 >
다가오는 9월에는 12일 서울 디지털산업단지를 시작으로 9월 14일 충북 음성 원남산업단지, 9월 19일 대구 성서 일반산업단지, 9월 21일 부산 명지녹산산업단지에서 우영음이 개최될 예정인데요.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9월 공연을 통해 전국 산업단지에 희망과 웃음의 에너지가 넘쳐흐르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울러, 국악을 중심으로, 가요, 재즈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으로 근로자들에게 고품격 음악회를 선사한다고 하니 우영음의 컴백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Hello, 포스코 블로그가 전해드린 우영음 소식 어떠셨나요?
전국 4개의 산업단지에서 펼쳐질 고품격 음악회!
선선한 바람이 부는 다가오는 9월,
우영음이 전하는 선율과 함께 힐링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