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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연구원, 포스텍과 연구분야 포럼 개최

기술연구원, 포스텍과 연구분야 포럼 개최

2017/04/26
– 산학 네트워크 구축으로 미래 철강산업 발전방향 모색하기 위해 열려
– 테마별 포럼발표 후에는 별도의 분야별 분과회의로 심도있게 진행


포스코와 포스텍(총장 김도연)이 4월 24일 포스텍 국제관에서 ‘연구분야 포럼(Research Cooperation Forum)’을 개최하고 미래 핵심 철강기술 개발과 관련한 분야별 토의와 협력기술 테마 발굴의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 기술연구원과 포스텍이 공동 주최한 이날 포럼은 포스텍 교수진과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포스코의 연구분야와 분야별 기술개발 이슈사항을 설명하고 미래 철강기술 개발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포스텍 교수·대학원생 65명과 최주 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한 연구원 30여 명이 참석해 포스코와 포스텍의 역할 논의 및 대상 기술 토론을 이어갔다.

포스코와 포스텍(총장 김도연)이 4월 24일 포스텍 국제관에서 ‘연구분야 포럼(Research Cooperation Forum)’을 개최하고 미래 핵심 철강기술 개발과 관련한 분야별 토의와 협력기술 테마 발굴의 시간을 가졌다.

 

▶ 포스코와 포스텍이 4월 24일 포스텍국제관에서 ‘연구분야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스코 기술연구원, 포스텍 교수진 및 대학원생 등 90여 명이 참석해 상호 산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스코 기술연구원과 포스텍이 공동 주최한 이날 포럼은 포스텍 교수진과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포스코의 연구분야와 분야별 기술개발 이슈사항을 설명하고 미래 철강기술 개발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포스텍 교수·대학원생 65명과 최주 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한 연구원 30여 명이 참석해 포스코와 포스텍의 역할 논의 및 대상 기술 토론을 이어갔다.

 

▶ 포럼 참석자들은 주제별 포럼발표 이후 해당분야별로 팀을 나누어 더욱 심도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연구분야 포럼 발표는 △스마트철강 △열유체·기계설비 △제선 △제강 △후판·선재 △전기강판·냉연 △자동차강판 △스테인레스 △표면처리 순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포럼 후에는 참석 교수들과 연구원이 분야별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상호 협력 테마발굴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을 이어갔다.  

 

현재 포스코와 포스텍은 △철강분야 미래핵심 기술개발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활용 △포스텍 신물질 연구소 △철강 제조공정의 인공지능 적용 △신성장동력 탐색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 구축을 모색하고 있다.

 

▶ 포럼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최주 기술연구원장.

 

최주 기술연구원장과 임창희 철강대학원장은 개회 인사말을 통해 “창의적인 관점에서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여 미래 철강 기술개발로 연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에도 포스코는 시장과 기술환경의 변화속도가 현저히 빨라지는 현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내·외부의 다양한 소스를 활용한 신기술·신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한편, 포스텍을 비롯한 여러 외부 파트너사들과 긴밀하게 네트워크를 구축해 협업을 활성화하고 기술개발 가속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허재원 hurjaewon@posco.com

<자료·사진 = 포항연구인프라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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