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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이사장, 업적 탁월한 ‘포스코청암상-기술상’ 수상자 선정 당부

권오준 이사장, 업적 탁월한 ‘포스코청암상-기술상’ 수상자 선정 당부

2016/07/21
– 핵심기술 개발과 산업화로 국가발전 기여한 인물·기술 찾기로
– 심사위원 23명 참석··· 기술상 운영 및 첫 수상자 선정 간담회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7월 20일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청암상-기술상’ 심사위원 23명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기술상 운영과 성공적인 첫 수상자 선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포스코청암상-기술상’은 포스코청암상 시상 10주년을 맞아 세계적 수준의 기술혁신과 산업화로 신산업·신시장을 개척해 국가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사를 시상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제정한 상이다.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7월 20일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청암상-기술상’ 심사위원 23명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기술상 운영과 성공적인 첫 수상자 선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권오준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이 7월 20일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청암상-기술상’ 심사위원 초청 간담회를 갖고 기술혁신과 산업화로 신산업·신시장을 개척해 국가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훌륭한 인사를 선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스코청암상-기술상’은 포스코청암상 시상 10주년을 맞아 세계적 수준의 기술혁신과 산업화로 신산업·신시장을 개척해 국가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사를 시상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제정한 상이다.  

 

이 날 권오준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은 "과학, 교육, 봉사 부문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은 인사를 시상하는 포스코청암상이 올해로 시상 10년을 맞이했다. 10주년을 맞아 포스코청암상이 국가산업 발전에 좀더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핵심기술 개발과 산업화로 신산업·신시장을 일으켜 국가발전에 기여한 사례를 시상하는 기술상을 제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상에 합당한 사람을 뽑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 우리나라 산업계를 대표하는 여러 심사위원들께서 분야마다 후보자를 잘 발굴해 훌륭한 분이 상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선정위원장을 맡은 이건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장은 "혁신적으로 새로운 산업을 일으킬 수 있는 최적의 인물과 기술을 찾아내어 시상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9월 말까지 전국 5천 여개의 기업과 연구소·대학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고 심사위원회에 서치 커미티(Search Committee)를 별도 운영하여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서 훌륭한 후보자를 찾아낼 계획이다.   

 

후보자에 대해서 전문위원회가 1차 심사를 하고 선정위원회가 확인과 검증을 통한 심층심사를 거쳐 12월에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는 2017년 3월 포스코센터에서 각계인사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시상식에서 국내 최대 규모인 2억 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게 된다 .  

 

신영욱 shin062@posco.com

<자료·사진=포스코청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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