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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에너지 챔피언’ 선정

국내 최초 ‘에너지 챔피언’ 선정

2017/12/06

– 에너지사용량 5.39% 절감 등 개선 활동으로 우수사업장 인증
– 포스코켐텍 등 총 25개 사업장 선정

포스코켐텍(사장 이영훈)이 11월 28일 한국에너지공단이 인증하는 ‘대한민국 에너지 챔피언’에 선정돼 인증서와 현판을 받았다. 올해 처음 도입된 ‘에너지 챔피언 인증제도’는 자율적으로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킨 기업을 선정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포스코켐텍(사장 이영훈)이 11월 28일 한국에너지공단이
인증하는 ‘대한민국 에너지 챔피언’에 선정돼 인증서와 현판을 받았다.

▶ ‘대한민국 에너지 챔피언’ 인증 현판을 부착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조용문 내화물사업실장, 이영훈 사장, 박용산 포항사업본부장, 최인석 경영지원실장.

 

올해 처음 도입된 ‘에너지 챔피언 인증제도’는 자율적으로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킨
기업을 선정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한국동서발전 등 발전공기업 5개사, LG화학, 현대기아자동차,
네이버 등 20개 기업 25개 사업장이 에너지 챔피언으로 함께 선정됐다.

 

포스코켐텍은 인증평가 결과 최근 4개년간 에너지사용 효율을 5.39% 개선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포스코켐텍이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사업장의
조명을 LED로 교체하고 설비 전력의 부하를 조정하는 인버터 설치, 사용연료 관리
효율화 등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포스코켐텍은 “친환경 화학 소재기업으로서 국내 최초로 에너지 챔피언에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화학과 소재기업으로서 체계적이고 특화된 에너지
경영활동을 추진해 에너지 이용 합리화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요한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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