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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 ‘코딩’ 관련 초청강연회 성황리에 마쳐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 ‘코딩’ 관련 초청강연회 성황리에 마쳐

2017/06/30
– 초중등 교과과정 포함 앞두고 인근지역 가족단위 큰 관심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영근)가 6월 23일 포스코기술대학 광양캠퍼스에서 ‘코딩, 더 큰 세상과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제7회 초청강연회를 개최하였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컴퓨팅 환경을 기반으로한 코딩(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소개하기 위해 열린 이날 강연회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저녁시간에 열려 가족단위의 건전한 지적활동의 장(場)을 마련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영근)가 6월 23일 포스코기술대학 광양캠퍼스에서 ‘코딩, 더 큰 세상과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제7회 초청강연회를 개최하였다.

 

▶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가 6월 23일 제7회 초청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강연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코딩이 무엇인지에 대해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로 가족단위의 주민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치루어졌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컴퓨팅 환경을 기반으로한 코딩(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소개하기 위해 열린 이날 강연회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저녁시간에 열려 가족단위의 건전한 지적활동의 장(場)을 마련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행사는 광양뿐 아니라 순천 등 인근지역의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함께 참석해 코딩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고잉 생활코딩 및 오픈튜토리얼스 대표는 생활의 일부가 된 인터넷과 웹의 역사를 조명하며, 정보기술 중 하나인 ‘웹’이 갖는 의미 등을 살펴보고, 이중 가장 쉽고 중요한 기술인 HTML 기반으로 코딩을 소개했다.

 

행사에 참석한 초등학생 학부모 류광록씨는 "최근 주변에서 코딩과 관련한 소식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다, 오는 2018년부터 초중등 소프트웨어 코딩교육이 교과과정에 포함된다는 말에 참석하게 되었다. 코딩이 우리 인간의 사고력을 증진시키는데 이미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는 광양만권 기술 창업과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민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초청강연회를 매 분기 개최하고 있다.

 

허재원 hurjaewon@posco.com

<자료=포스코창조경제추진단 광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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