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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2017년 동반성장 혁신허브 발대식’ 열어

광양제철소 ‘2017년 동반성장 혁신허브 발대식’ 열어

2017/04/07
– 광양시·상공회의소와 협력해 포스코 고유의 혁신모델 전파
– 중소기업 및 공공기관 19개 단체 참여···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기대

광양제철소가 ‘2017년 동반성장 혁신허브 합동 발대식’을 열고, 포스코 고유의 혁신모델 전파에 나섰다. 4월 6일 광양시청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동반성장 혁신허브 공동위원장인 정현복 광양시장, 김학동 광양제철소장, 김효수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참여 업체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광양제철소가 ‘2017년 동반성장 혁신허브 합동 발대식’을 열고, 포스코 고유의 혁신모델 전파에 나섰다.

 

▶ 광양제철소가 4월 6일 광양시청에서 ‘2017년 동반성장 혁신허브 발대식’을 열고 포스코 고유의 혁신모델 전파에 나섰다.

 

4월 6일 광양시청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동반성장 혁신허브 공동위원장인 정현복 광양시장, 김학동 광양제철소장, 김효수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참여 업체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동은 2011년부터 광양제철소, 광양시, 광양상공회의소 3개 기관이 협력하여 △중소기업 경영효율성 제고 △소상공인 수익성 향상 △행정기관 사무능률 개선을 목적으로 지역사회의 공공기관, 중소기업 등에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해까지 111개 단체가 혁신허브 활동에 참여해 경쟁력 강화, 업무 효율성 증대 등의 효과를 체험했다. 올해는 EEW KHPC 등 중소기업 14개사, 옥룡면·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 등 공공기관 5개소가 혁신허브 활동에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김학동 제철소장은 "포스코의 혁신 능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의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책임감 있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하는 포스코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6년간 이어져 온 혁신허브 활동은 포스코의 우수한 혁신 사례를 지역의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에 확산시켜 지역사회의 성장을 유발하는 사업으로 자리잡았다. 앞으로 이러한 분위기가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어 나간다면 새로운 변화의 물줄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를 비롯한 동반성장 혁신허브 추진위원회와 참여 단체는 올해 11월까지 혁신활동을 펼친 후 12월 중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이수연 sutje@posco.com

<자료·사진=광양행정섭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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