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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보건관리 프로그램으로 직원 건강 ‘쑥쑥’

광양제철소, 보건관리 프로그램으로 직원 건강 ‘쑥쑥’

2017/01/25
– 건강증진과 전문 의료진, 2월 14일까지 현장 부서 돌며 보건관리 종합상담
– 매주 수요일 건강증진센터에서 ‘만성질환 개선 건강강좌’ 강의 진행하기도


광양제철소가 현장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자 밀착형 보건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관리 종합상담은 현장의 20여 개 부서를 대상으로 1월 19일부터 2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 광양 건강증진과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진이 조업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보건관리 종합상담과 △만성질환 개선 건강강좌로 나뉘어 진행된다.

광양제철소가 현장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자
밀착형 보건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양 건강증진과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진이 조업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보건관리 종합상담과 △만성질환 개선 건강강좌로
나뉘어 진행된다.

 

▶ 광양 건강증진과 의료진이 1월 24일 제선부 직원들을 만나 현장 방문 보건관리 종합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관리 종합상담은 현장의 20여 개 부서를 대상으로 1월 19일부터 2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 광양 건강증진과의 전문 의료진은 부서별 직책보임자를 만나
지난해 실시한 건강진단 및 안전심리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서별 특성에
맞는 보건관리 방향 △각종 보건기준 및 수칙 △배우자 검진제도 △사외위탁 검사제도
등에 대해 안내하고, 직원들의 건강문제에 대한 VOC를 청취할 예정이다.

 

▶ 광양 건강증진과 곽경섭 전문의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개선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광양 건강증진과는 1월 11일부터 2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건강증진센터에서
‘만성질환 개선 건강강좌’도 개최한다. 이 강의에서는 건강증진과의 전문 의료진은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의 증상과 원인, 진단 및 검사방법, 치료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광양 건강증진과의 노우환 전문의는 "작업 현장의 다양한 유해인자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보호구의 착용과 같은 기본적인 보건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대부분의 만성질환은 식습관 개선, 비만관리 등을 통해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며,
치료 시에도 약물복용과 운동을 병행해야 효과가 있다"며 임직원들에게 선제적인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이 밖에도 광양 건강증진과는 △부서별 자율 건강관리체계 구축 △부서별 전담
간호사제 △질환별 건강케어 프로그램 △대수리·혹서기 시 이동진료소 운영
△금연과 산업위생 순찰활동 등의 현장 밀착형 보건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제철소를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상홍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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