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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가정의 달 맞아 ‘포스코미술관 광양’서 직원가족 대상 미술체험교실 운영

광양제철소, 가정의 달 맞아 ‘포스코미술관 광양’서 직원가족 대상 미술체험교실 운영

2026/05/18

I 인물화 · 풍경화 그리기 체험활동 진행…부모와 자녀가 미술로 함께하는 소통의 장 마련
I 작가와 함께한 특별한 창작 체험으로 임직원 가족 높은 호응 이어져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포스코미술관 광양’에서 유치원, 초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작가와 함께하는 가족미술체험교실’을 지난 16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총 90여명(30팀)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Park1538 광양 개관 1주년 기념 특별 기획전 <상상으로 엮인 지도: Where Stories Meet> 참여작가인 서영기 작가가 주강사로 나섰다. 서 작가는 이날 프로그램에서 창작 지도와 시연을 맡아 아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표현 방법을 소개했다.

프로그램은 OHP 필름 위에 매직 등 미술 재료를 활용해 가족의 모습을 표현한 ‘인물화’와 Park1538 광양 야외 풍경을 담은 ‘풍경화’를 직접 그려보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풍경화를 그리는 시간에는 Park1538 광양 야외에서 바라본 광양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그림에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주제를 정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부모들은 자녀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발표 시간에서는 아이들이 저마다 완성한 작품을 소개하며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드러냈다. 친구들의 발표를 귀담아듣고 서로의 그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감이 이어졌다.

전체 프로그램은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가족들은 미술관이라는 열린 문화공간에서 창작 활동을 함께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직원들 사이에서는 “아이와 깊이 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호응이 이어지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아이와 나란히 앉아 그림을 그리며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가정의 달에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하며, 향후에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했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대화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미술이라는 매개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광양제철소는 오는 30일, 작가와 함께하는 두 번째 가족미술 체험교실로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임수범 작가가 주 강사로 참여하여 아이클레이 점토를 활용한 ‘수호신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포스코미술관 광양은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 서영기 : 광주 · 전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로, 조선대학교 미술학부 졸업, 동 대학원 미술학과를 수료했다. “남겨진 밤”, “발췌된 풍경, 덧입혀지는 이야기” 등 8건의 개인전 및 “파편의 섬 : 해상도 365”, “제 26회 광주신세계미술제 1차 선정작가展” 등 50건 이상의 단체전을 전시하였다. 본인의 경험에서 기인한 일상 속 장면들을 상상의 이미지로 재탄생시키는 작품들을 창작해왔으며, 2023년에는 광주미술상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 임수범 : 전북대학교 미술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고, “빛이 드리우는 변방의 땅”, “상상 생명체 연구소” 등 5건의 개인전 및 “도깨비불”, “무등 : 고요한 긴장” 등 15건 이상의 단체전을 전시하였다. 서울 아라리오 갤러리 전속작가로 활동중이며, 언어로 규정할 수 없는 세상 너머의 미지의 존재들을 상상해 예술로 승화시킨다.

▲ 지난 16일 ‘포스코미술관 광양’에서 열린 ‘작가와 함께하는 가족미술체험교실’에 참여한 임직원 가족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는 하고 있다.

▲ 참가 가족들이 OHP 필름과 매직을 활용해 서로의 얼굴을 그려보는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 참가 가족들이 서영기 작가의 지도에 따라 주변 풍경을 관찰하며 풍경화를 그리는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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