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주사와 동반성장 모범 종합건설사에 선정
포스코A&C(사장 이용일)가 11월 30일 건설외주협의회와 건설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의 후원으로 열린 ‘2017 건설협력증진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건설협력증진대상은 건설업계의 투명하고 공정한 하도급관계를 구축하고 상생발전 및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건설인을 선정해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포스코A&C(사장 이용일)가 11월 30일 건설외주협의회와
건설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의 후원으로 열린 ‘2017 건설협력증진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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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A&C 이보형 상무(왼쪽 첫번째)가 11월 30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7 건설협력증진대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건설협력증진대상은 건설업계의 투명하고 공정한 하도급관계를 구축하고 상생발전
및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건설인을 선정해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포스코A&C는 건설협력증진대상에서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신뢰관계를 기반으로 △금융지원△구매협력△기술력△교육훈련 부문에서 파트너사의
동반성장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포스코A&C는 작년 6월 시공능력순위 50위권 이내 건설사를 대상으로 가입
가능한 건설외주협의회에 가입해 파트너사와 공동목표를 설정하고 성과와 지식재산권까지
나누는 성과공유제를 진행했다. 또한 2013년부터 2.3차 협력사와 경영, 공정혁신을
꾀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산업혁신운동3.0’을 시행하고 R&D분야 공동연구개발을
상시 진행해 파트너사에 특허기술을 무상 이전해주고 신제품 인증과 실험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A&C 이용일 사장은 “우리 회사는 하도급거래 4대 가이드라인을
세우고 파트너사와의 공정거래와 상생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제도운영에 초점을 맞춰는
건강한 건축사회와 사회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감을 갖고 시행 중이다”고
말했다.
김미소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