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자기업 순위 7위·종합 순위 30위 기록
–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성과 인정 받아
–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성과 인정 받아
포스코가 중국 사회과학원 기업사회책임발전지수에서 2년 연속 철강부문 1위에 선정됐다.
중국 사회과학원 CSR연구센터가 11월 7일 발표한 기업사회책임발전지수에서 포스코는 중국 내 외자기업 7위에 올랐다. 중국 기업을 포함한 전체 조사 기업 가운데에서는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30위를 기록했다.
중국 사회과학원 CSR연구센터는 기업의 매출·브랜드·영향력 등을 고려해 매년 중국 내 300개 기업(국유 100개, 민영 100개, 외자 100개)을 대상으로 △책임관리 △시장 △사회 △환경 4개 분야를 평가한 지수를 발표한다. 2009년부터 시행되어 온 기업사회책임발전지수는 중국 CSR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지수로 인정받고 있다.
포스코의 이번 성과는 중국 대표법인인 포스코차이나(정창화 법인장)를 중심으로 각 법인이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이뤄낸 결과다. 포스코는 2011년부터 매년 중국에서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중국 내 CSR활동을 내실화해 나갈 계획이다.
채수연 cream282@posco.com
<자료=포스코차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