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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 어린이들에게 미리 미리크리스마스 선물 전해

호미곶 어린이들에게 미리 미리크리스마스 선물 전해

2017/12/04

– 12월 1일, 호미반도 지역 학생 115명 초대해 즐거운 추억 선사

포항스틸러스가 12월 1일 포항 호미곶 새천년기념관을 찾아 지역 어린이들이 가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호미곶 새천년기념관에는 산타로 변신한 포항선수단 산타클로스들로 북적였다. 축구사랑나눔재단,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 이날 행사

포항스틸러스가 12월 1일 포항 호미곶 새천년기념관을
찾아 지역 어린이들이 가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 포항스틸러스가 12월 1일 호미반도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해피 크리스마스 행사를 갖고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날 호미곶 새천년기념관에는 산타로 변신한 포항선수단 산타클로스들로 북적였다.
축구사랑나눔재단,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포항 호미반도 지역 대보초·대보중·장기초·양포초등학교
전교생 115명이 초대돼 소중한 추억을 공유했다.

 

초대받은 어린이들은 식전행사로 선보인 마술공연을 즐겁게 관람하고 이어진 선수단과의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큰 호응을 보냈다. 손준호, 김승대, 이광혁, 이래준 선수는
직접 무대에 올라 어린이들과 조를 맞추고 헤딩 대결을 벌이는 등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서 일일 산타들은 사전에 어린이들이 작성한 소원지에 맞춰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각자가 빌었던 소원 속 선물을 품에 안은 어린이들의 함박 웃음으로 기념관이
가득 찼다.

 

공격수 김승대 선수는 “성탄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어 어린이들 만큼
선수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호미반도 지역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좋은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항스틸러스 선수단은 이 날 행사를 마지막으로 약 한달 간 휴가를 받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임정민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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